todayon***
2026-06-24

조직의 병목을 만들고 속도는 늦추는 바쁜 리더에 대한 고찰. 바쁨을 멈추고 조직을 움직이게 하라.
AI의 발달로 인해 각개전투의 중요성이 부각되지만 여전히 팀으로 이루어진 곳에서는 리더에 따라 전체의 방향성이 달라집니다. 당장 급급한 문제들만 해결할 것인지, 또는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팀이 구성된 것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기업의 전체 문화도 중요하나 팀의 문화 또한 개인의 커리어와 직결될 수 있는 만큼, 리더의 역할과 현재 처한 상황은 팀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리더존망 책은 나쁜 리더 16유형에 대해 제시, 어떤 방향성이 팀 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조직을 망치는 나쁜 리더의 특성을 '완벽하다는 착각', '장기 방향성 부족', '타인에 대한 신뢰 부족'이라는 세 가지 뿌리로 나누어 날카롭게 이야기 합니다.
저 또한 직장에 있으면서 다양한 유형의 리더분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정말 리더의 성향과 일처리 방식에 따라 팀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았고, 일에 대한 부하를 팀 내에 납득 가능하게 나누거나 또는 답 없는 고민을 견뎌내가며 지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결국 조직을 떠나는게 가장 빠른 길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리더가 되어야 했는가? 라는 생각은 늘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바쁜 리더가 항상 나쁜 리더는 아니였지만, 나쁜 리더는 항상 바빴습니다. 팀 내에 신경써야 할 것들에 대해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소통이 필요할 때 소통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런 것들이 누적되다보면 팀 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뿐더러 리더 또한 지칠 수 있다보니 이러한 내용들을 읽으면서 리더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 것 같습니다.
반면교사라는 말처럼, 리더의 좋지 않은 예시들을 살펴보며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AI로 효율은 높았을지언정 결국 사람 관계나 일처리 방식은 팀 내의 리더가 이끌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만큼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명확히 제시해주는, 그리고 책임 회피보다는 모두가 책임질 수 있는 방향을 만드는 리더가 되는 것이 최근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