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검색 및 카테고리 바로가기

한빛미디어

독자리뷰

클라우드 전환,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dhan***

|

2026-04-26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패턴

이 책은 IBM 펠로를 포함한 수십 년 경력의 아키텍처 전문가들이 정립한 70여 개의 패턴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저자 : 카일 브라운 , 바비 울프 , 조셉 요더
  • 번역 : 박수현
  • 출간 : 2026-03-30

2023년 기존 솔루션을 MSA로 전환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자료 조사 과정에서 기술 부채라는 엄청난 현실과 마주한 채 포기해야만 했다.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용어부터 개념, 설계까지 근본적으로 달랐다. 중소기업에서는 전환을 위한 투자 비용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는 동안 공공기관에서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을 진행했다.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인프라 관점에서 클라우드 환경은 디폴트가 되었다. 지금은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을 시도하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2026년 기존 솔루션을 다시 MSA로 전환하고 있다. 지금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참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알지도 못했을, 앞으로 겪게 될 문제점들과 시도할 만한 해결책들이 고스란히 책에 소개되어 있다.

 

나도 잘 몰랐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해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환을 위한 전 과정(개념, 아키텍처, 설계 패턴, 스토리지(DB), 클라이언트)을 그림과 예시로 설명한다.

각각의 모범 사례 마지막에는 실제로 구현되는 형태를 항공권 예약 시스템, 전자상거래, 금융시스템 등의 실제 상황을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 해서 한결 이해가 쉬웠다.

 

특히, 9장과 10장의 내용이 공감이 많이 되었다. 기존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으로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화 하는 방법)으로 고도화하는 실천적으로 내용이기 때문이다. 우버, 넷플릭스, eBay, 아마존의 사례가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흥미를 끌었다.

 

이 책에서 느낀 점은 주제가 아키텍처 패턴이지만, 지루하지 않았으며 실천적인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서 당장이라도 적용하고 싶은 내용이 많았다.

패턴 설명은 진행 과정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마지막에 구현 사례를 예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4장 클라우드 애프릴케이션 아키텍처 패턴, p232~p233>

 

<9장 애플리케이션 이전과 현대화, p631~p632>

 

<10장 모놀리식 점진적 대체, p655~p656>

 

<11장 총정리, p714~p715>

 

 

클라우드에서 잘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보다 그냥 클라우드에서 실행‘만’ 되는 애플리케이션이 더 많다.

사실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기기 위한 리프트 앤 시프트(lift and shift) 접근법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반대하는 부분은 이를 초기 단계가 아닌 과정의 전부로 보는 것이다.

샘 뉴먼 추천사, p6

 

우리의 애플리케이션이 구동할 클라우드 환경은 이제 성숙되었다. 우리는 그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한다. 2026년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은 분산 환경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발되는 모든 프로그램 설계 패턴의 기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닫기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이미 장바구니에 추가된 상품입니다.
장바구니로 이동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