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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딸깍도 공부가 필요한 이유

ho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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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6

클로드 코워크 with 스킬, 플러그인

이 책은 클로드를 처음 써보는 분부터 업무 자동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분까지, 코딩 없이 자연어만으로 AI를 작업 파트너로 쓰는 법을 안내합니다.

  • 저자 : 클리커 , 강민혁
  • 출간 : 2026-03-30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딸깍! 딸깍! 몇 번으로 완벽한 결과물이 나오는 시대....

LLM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하더라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니 또 좀 뒤에는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이니...이제는 그것조차도 웬만한 사람보다 LLM 성능이 좋다보니 점점 희미해져가는 추세다. 

 

나는 Chat GPT 출시 이후 대부분의 유료 플랜은 Chat GPT로만 쓰고 있다. 24년도 Claude의 우수한 LLM 성능에 잠시 갈아타기도 하고25년도에는 갤럭시 구매 이벤트로 Gemini Pro 를 6개월간 병행해서 써보기도 했다.

 

그러나 오래 쓴 만큼 나한테 퍼스널라이징(Personlizing) 이 잘 되어 있기도 하고 프로젝트 관리나 GPTs 같은 서비스들 때문에 지금은 바꾸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25년 초부터 불어온 Cursor를 통한 바이브코딩 열풍, 그 대표적인 파운데이션 모델 Claude의 부상, 그리고 25년  말, OpenClaw의 등장과 함께 다시금 Claude Cowork 서비스의 출시...이젠 더 이상 안쓸 수가 없게 되었다.

 

높은 컨텍스트 처리와 그에 따른 높은 토큰 소모량에 때문에 사용법을 따로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 시작으로 '클로드 코워크 with  스킬, 플러그인' 리뷰를 시작한다.

 

 

◼️ 3단계로 익히는 업무 자동화

이 책은 세 파트로 나눠서 클로드 코워크를 설명한다.

 

  • 1부 : 클로드 기초
  • 2부 : 코워크 시작하기
  • 3부 : 코워크 확장하기

다만 1부는 솔직히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Gen AI, LLM을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 쓰여진 것 같아서 이미 AI 도구를 사용해보거나 Claude를 써본 사람이라면 2부부터 시작해도 될 것 같다.

 

특히, 로컬에서 돌리는 코워크 특성상 보안이나 파일 삭제/수정에 굉장히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이 부분에서 주의사항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3부에서 주로 나오는 Skill은 Chat GPT의  GPTs와 거의 유사한 기능으로 토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반복작업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서비스로 어떻게 만들고 커스텀할 수 있을지 설명해준다.

 

◼️ 실습 | 1 page 자기소개서 만들기

책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만드는 걸 보고 실제 내 이력서에 적용해보기로 한다.

사람인에서 미리 작성 이력서를 다운받아, Cluade Work으로 1 page 자기소개서를 만들어보는 실습이다.

 

 

폴더를 지정하고 우선 프롬프트를 정성스럽게 짤 필요없이 간단하게 던져놓는다.

책에서 소개된 방법대로 차근차근 로컬 폴더를 지정해주고 기본적인 프롬프트를 입력해본다.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력서 분량이 꽤 되었지만, 빠르게 읽고 어떤 식으로 구성했는지 설명과 함께 결과물을 출력해주었다.  처음에는 조금 디자인이 밋밋하게 뽑혀서 일부 텍스트를 수정해도 되니 임팩트 있게 구성해달라고 했더니 앞쪽에 나의 경력 기술서에서 괜찮은 숫자들을 나열하는 변주를 보여주었다.

 

대부분이 개인정보라 보여줄 순 없지만 상당히 괜찮은 수준으로 뽑아준다.

 

 

사실 결과물을 바로 쓸 수 있냐 하면 그건 또 다른 문제이긴 하다. 

이번에는 미리 디자인된 멋진 레이아웃을 만들어놓고 여기에 맞춰서 넣는 작업을 시켜보기로 했다.

 

Canva 에서 만들어둔 템플릿을 다운 받아서 다시 적용해달라고 하니 레이아웃은 좀 깨지지만,

텍스트들을 그대로 옮겨주는 모습니다.

 

 

이런 식으로 초안을 만들고 수정 후, 다시 Claude로 수정하는 작업을 하면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 실습 | 마케팅 콘텐츠를  Claude Plugin으로 딸깍

Claude를 많이 다뤄보진 않았지만 MCP는 몇 번 활용해본 적이 있어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책에 소개된 '플러그인'도 실습해보기로 했다.

Claude의 플러그인, Cowork와 Code에서만 사용가능하다.

 

 

Skill은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미리 만들어서 제공하는 스킬도 추가할 수 있고 커스텀할 수 있다.

 

 

마케팅의 스킬 중에서는 Claude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 목록이 있다.

 

글쓰기 원칙과 같은 당연한 내용 뿐만 아니라 SEO, CTA같은 콘텐츠 마케팅에서 나오는 전문적인 팁도 적혀있다.

사실상 한 번도 이 업무를 해보지 않은 사람조차도 시작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다.

 

 

 

이건 진짜로 바로 붙여넣기 해도 될 정도로 퀼리티가 높았다....

SEO도 고려되었으니 따로 키워드를 뽑아보지 않아도 될테고 이 출력물을 가지고 다시 랜딩페이지를 만든다든지 하는 작업도 가능할 것 같다.

◼️ 실습 | Cladue Code로 만드는 일일 석유가격 트래킹 스프레드시트 앱 

이번에는 Cowork가 아니라 Claude Code의 성능과 토큰 사용량을 확인해보고자 석유가격 트래킹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이전에 많이 해봤던 방법인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DB로, Apps Script를 앱으로 사용하여 서버나 다른 호스팅 없이 배포할 수 있는 간단한 서비스를 만들 예정이다.

사용자는 앱에 대한 설명한 정의해주면, 어디서 소스를 가져와야할지, 어디까지 정보를 가져올 수 있는지 코드 작성은 물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까지 전부 알려준다.

 

 

다만 Google Spreadsheet 내 Apps Script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디버깅은 직접 해보고 안되는걸 다시 수정해달라고 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로컬에서 코드 점검, 디버깅 까지 가능한 Claude Code의 장점은 못 살리게 된다.

 

 


꽤 그럴듯하게 만들어준다.

아직 나프타는 수집하지 못하고 있고 데이터가 쌓이지 않아서 대시보드까지 볼 정도는 안되지만 결과물이 만족스럽다.

 

 

◼️마치며 - 도구는 써봐야 알고, 써봐야 는다.

"AI가 내 일을 빼앗을까?"라는 질문은 조금 식상해진 것 같다.

 

아마 AI를 쓰지 않고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일을 빼앗기고 있을 것이다. 다시 AI를 쓸 줄 아는 사람이 쓸 줄 모르는 사람이 하던 일을 점점 대체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종래에는 그럼 노동자이라는 개념은 없어지고 사업가만 남을테지만...

 

아무튼 이번 '클로드 코워크 with 스킬, 플러그인'는 그 격차를 좁히는 실용적인 안내서다. 책에 있는 실습을 직접 해보니 어떤 것을 업무에 적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생겼고, 그동안 써보지 못해 Claude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었다.

 

딸깍도 공부가 필요한 이유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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