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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핸즈온 바이브 코딩을 읽고

ada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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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핸즈온 바이브 코딩

코딩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방식이 혁명적으로 바뀔 뿐

  • 저자 : 정도현
  • 출간 : 2025-10-31

사실 오래전부터 아시던 분의 책이라서, 그 분은 나를 몰라도, 나는 그분을 안다.

얼마전인가 AWS에서 나와서 창업하셨다고 들었는데,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 아니면, 이책에서도 보면 사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역설한다기 보다는 새로운 프로세스의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예를 들어서 명장이 활을 만들 때, 활을 재료부터 가공해서 활까지 만들면 우리는 그들을 full stack enginner 라고 한다.

근데 산업혁명이 벌어지자, 활을 개별적으로 만드는게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됨으로 명장이 활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 필요가 없게 되었다.

물론 있기는 있겠지만, 예전만큼 생산 전체를 좌지우지 못하게 되었다.

한데 산업혁명 말고, IT나 다른 모든 여타의 산업군에서도 개발을 할때는 복잡하게 서빙하는 조직과 구축하는 조직과 테스트 하는 조직 등등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게 되었다.

그걸 생각해본다면 우리는, 이걸 이제 다시 한사람이 할 수 있게 되는 시스템으로 회귀하는게 아닐까 싶긴 한데, 내가 예를 제대로 들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우리는 찰리 체플린의 그 우수꽝스러웠던 공장에서 업무를 새롭게 AI에서 시작하는지도 모르겠다.

나이든 분들은 Git을 가지고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개발자가 있는 반면에, 요즘 인터뷰를 하는 어린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개발에 대한 이력서를 git 주소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안에 있어도 기술력이 높고 낮음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default처럼 굳어지는데 있다.

이걸 나이든 개발자들은 git무새라고 하는거 같은데, 멸시의 표현은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는 그들에게 있지, 한없이 중요하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적어도 2019년도 쯤 ftp로 개발하려던 old한 개발자는 수도권에는 존재하지 않는것 같다.

다만 지방에서는 아직도 이런 식으로 개발하는 인력들이 여전히 잘 살고 있는것 같은데, 같다라고 표현하는 건, 이거 어떻게 배포하세요? 물어봤더니 ftp 였다.

그래도 그것도 꽤 오래전 일이니 존재하지 않았던 유니콘을 목격하는 것처럼 어느순간 다시 나타날지도 모른다.

너무 나의 이야기만 해서 그런데, 이 책은 바이브 코딩이 어떤지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나 같은 비개발자가 읽어도 전혀 뜻을 모를 수 없는 책이라서 참 고마웠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떻게 개발하는 예시 사례도 약 2개 정도 있어서 그걸 이용하면, 바이브 코딩의 맛을 좀 볼 수 있다.

다만 이론서 같은 느낌이어서, 연동하는게 chatgpt의 도움이 없고서는 불가능했는데, 그건 활용서라고 친다면 이 책을 활용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마땅히 그 수고로움은 견딜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00년도쯤이었나 학부 때 AI 수업 들을 때 첫번째 수업이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

우리가 인공지능을 개발할려고 했을 때 30년동안 거미만큼의 지능을 개발할 수 있었다.

그게 어느 세월에 올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오긴 온다. 그 수업을 듣고 26년이 흘렀다. 그럼 60년 동안 개발했으니, 사람의 지능이 어느 순간 도움이 될것인가?

다만 최근에 AI 등등 사용하면서 느끼는 감정인데, 사람이 뭔가 참을성이나 뭔가를 찾을려고 하는게 없어져 버리는게 아닌가 싶다.

쉽게 생각하면 든든한 24시간 비서가 옆에 있는 느낌인데, 핸드폰 보는 것처럼, 뭔가 사람의 생각을 단절시키는 것 같다.

오래 쓸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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