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리눅스 7.2
『레드햇 리눅스 7.2』는 리눅스의 원리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기존의 책들이 단순한 설치 과정과 단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중·고급 사용자를 아우르는 책이 될 것이다. 그래서 리눅스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될 것이고, 리눅스를 어느 정도 맛본 사람에게는 고급 사용자로 가는 초석을 마련해줄 것이다.
리눅스,유닉스 관련 서적을 몇 권 봤는데 한빛에서 나온 서적 중에서는 리눅스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전 페이지에 걸쳐 컬러로 인쇄되어 있으며 시원한 캡쳐그림을 보면서 "따라하기"에 적합한 것 같다.
국내에서도 한컴, 미지, 와우 등 우수한 배포판이 많이 나와있어 국내 사용자에게 레드햇의 인지도가 좀 떨어진 감이 없지 않지만 아직까지 레드햇은 "리눅스 표준"이라 할만하다.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 대부분이라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듯 하다.
참 편하게 읽을만한 몇 안되는 리눅스 서적인 것 같다. 입문자들은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