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
2026-02-27

크래프톤, 넷마블, 컴투스 등 국내 대형 게임사를 두루 거친 베테랑 게임 기획자 ‘유리링’이 알려 주는 ‘게임 시스템 기획자의 일’
실전 게임 시스템 기획은 기술이 아닌 ‘설계’의 관점에서 게임을 바라보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AI로 구현 장벽은 낮아졌지만,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결정하는 영역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책은 시스템을 기능 단위로 분해하고, 의도와 구조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과정을 통해 기획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특히 “전달되지 않는 기획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문장은 기획의 커뮤니케이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발자의 시각에서 읽었을 때, 시스템 기획은 아키텍처 설계와 닮아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깊이를 더하기보다는 시야를 넓히고 싶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한 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