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osnumb***
2026-01-08

막막했던 아키텍처가 쉬워지는 실무 지침서. 생성형 AI, 클라우드에 맞춰 새롭게 돌아오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번 읽고 바로 이해하기는 내용이 많고 어렵다. 그래서 최대한 인상 깊었던 내용을 기록하면서 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 든 의문점은 "개발자와 아키텍트의 차이는 무엇일까?"였다.
그래서 한국에서 아키텍트 라는 직무가 있을까? 고민해 보았을 때, 특별히 직무로 구분된 아키텍트(architect)가 채용사이트에서 두드러지게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클라우드, 분산처리 관련된 쪽에서 "아키텍처"라는 용어를 사용하거나, 시니어 개발자들에게 암묵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주니어 개발자보다는 더 넓은 시야를 원하는 그 이상의 개발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이 읽기 좋은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코드 설계에 대해 고민하는 누구나에게 좋은 책일 것이다.
요즘 들어 트레이드 오프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들었었다. 그래서 이 키워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고 무슨 의미일까 고민했었는데 이 책 덕분에 키워드를 이해할 수 있었다.
바이브 코딩으로 프로그래밍이 대중화되는 이 시대에 개발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의 답을 이 책에서 제시하지 않았나 싶다.
나무를 심지 말고 숲을 설계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유지 보수가 쉽고 오래 생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