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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다시 읽는 101

s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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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Basics(2판)

막막했던 아키텍처가 쉬워지는 실무 지침서. 생성형 AI, 클라우드에 맞춰 새롭게 돌아오다

  • 저자 : 마크 리처즈 , 닐 포드
  • 번역 : 류광 , 307번역랩
  • 출간 : 2025-11-30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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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여페이지가 더 필요해진 이유

1판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이 470여페이지였다면, 2판은 630여페이지로 약 34% 증가했다.

단순히 분량이 늘어난 게 아니다. 이 160페이지는 지난 몇 년간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세계가 얼마나 빠르게 변화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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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의 반영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클라우드 특성이 아키텍처 특성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다:

온디맨드 확장성 (On-demand Scalability)

온디맨드 탄력성 (On-demand Resiliency)

존 기반 가용성 (Zone-based Availability)

지역 기반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이제 아키텍트는 단순히 "확장 가능한가?"를 넘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동으로 확장되고 복구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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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모놀리스의 귀환

11장에 모듈형 모놀리스 아키텍처가 추가된 것도 의미심장하다.

만능처럼 여겨졌던 마이크로서비스가 그렇지 않다는 경험을 쌓은 결과다.

"분산 시스템의 복잡성 없이 모듈화의 이점을 누리자"는 현실적인 접근법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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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본질

그럼에도 책의 핵심 메시지는 변하지 않았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모든 것은 트레이드오프다."

클라우드든, 모놀리스든, 마이크로서비스든 — 결국 아키텍트의 역할은 "왜 이 선택을 했는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160여페이지가 늘어났고,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법칙이 1개 추가되었지만, 이야기하고자 하는 본질은 변한지 않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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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책은 단순한 개정판이 아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현재 주소를 담은 스냅샷이다.

1판을 읽었더라도, Head First를 읽었더라도, The Hart Parts를 읽었더라도 다시 2판을 다시 읽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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