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을 만드는 ZAKO의 77가지 사진 잘 찍는 법
이 책은 주제별 대표 사진과 함께 출사에서 만난 선배에게 듣는 것 같은 현실적이고 핵심적인 설명을 붙여, 보는 재미와 배우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모든 예제 사진에 초점 포인트와 구도 선을 넣어 예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현장 촬영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꼼꼼하게 배려하였다.
- 저자 : ZAKO 그룹
- 출간 : 2013-10-26
“좋은 사진을 만드는 ZAKO의 77가지 사진 잘 찍는 법 - DSLR&미러리스 카메라 촬영 비법”
사진을 찍다보면 가끔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의도하지 않았는데 마음에 꼭 드는 사진이 나올 때가 있다. 그런데 그 때의 기분 그 때의 상황에 맞추어 다시 찍어보려고 해도 다시 못찍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을 읽다보니, 내가 알고 있던 촬영 방법도 있지만, 이래서 그 때 찍은 사진이 그런 느낌이 었구나 하는 방법도 있었다.
내가 시도해보고 싶은 방법이 몇가지 있었는데,
패닝샷으로 속도감 표현하기, 장노출로 그림 그리기, 렌즈플레어 효과 내기, 편광 필터로 반사를 제거하고 색을 뚜렷하게 표현하기 등이 있었다. 그리고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어떻게 찍어야 할지 잘 모르는 것이나, 사진으로 많이 보아오던 것인데, 어떻게 찍는지 잘 몰랐던 것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하였다.
파트 2에서 작가들의 사진 촬영 팁을 소개 해주는 부분 중 김주원 작가의 오로라 사진을 보고는 바로 캐나다 여행을 꿈꾸며 웹서핑을 하느라 잠시 책을 놓는 순간도 있었다. 내가 가고 싶고 찍고 싶은 것이 추가되는 순간이었다.
전 체적으로 책은 쉽게 되어 있는데, 약간 개념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나올 때 "더 알아보기’를 통하여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 좋았다. 켈빈도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부분이 정말 좋았다. 장소 및 시간 대에 따른 캘빈도 부분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 찍을 때 마다 참고하려고 한다.
여러명의 사진 작가의 팁을 모아 놓은 책이다 보니, 순서대로 정독을 해도 되겠지만, 목차를 보고 끌리는 챕터의 항목만 읽어서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목차도 순서에 따른 목차 외에 소재별 목차가 따로 있어서 한번 정독한 후 생각 날때 바로 찾기에 좋을 것 같았다. ‘더 알아보기’가 목차에 빠져 있어서 아쉬웠다. 읽은 것 같은데 다시 찾아보려고 하니 찾기가 어려웠다.
이 책에 나오는 사진 찍는 구도나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정답은 아닌 것 같지만, 각자가 사진찍을 때 새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책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