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와 OpenGL ES로 작성된 Cocos2d-x를 이용해 게임을 작성하면 iOS, 안드로이드, 타이젠, 윈도, 리눅스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와 iOS 프로젝트를 생성해 각 플랫폼을 위한 앱을 빌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하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보여준다.
학교 다닐 때 프로그래밍은 해본 경험이 있지만 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은 두번 밖에 없었습니다.
한번은 C를 이용해서 테트리스를 간단하게 구현해 본 것이었고 두번째는 안드로이드 App으로 퍼즐을 만들어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 플랫폼을 통해서 직접적인 게임 프로그래밍을 해본 적은 없어서... 재미있겠다 하느 생각으로 조금의 고민도 없이 이 책을 바로 선택하게 되었고 더불어 제가 스마트폰을 통해 항상 즐겨하는 게임이 슈팅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내가 한번 체험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렇게 무언가에 홀린 듯 신청하고 보니 "내가 예제나 잘 따라할 수 있을까?" 하는 뒤늦은 걱정도 했지만 일단 신청을 해버리고 책을 받았습니다.
책 표지에 있는 한 문구가.... 제 마음을 사로 잡아요...
"애니팡이나 드래곤 플라이트는 어떻게 만들까?"
이 한 문구와 함께 이 책을 독파해보려고 책을 폈습니다.
그리고 예제를 통한 실습을 하려고 하는데...
역시나 개발 환경을 설정하는데도 꾀 많은 시간들이 걸렸습니다.
이 책을 보는 모든 사람의 개발 환경이 같을 수 없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IOS / Android 각 환경에서 설치를 위한 모든 내용을 제공하기 때문에 좋았고 개발환경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경우 이렇게 해보세요! 하는 자세한 설명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발에 필요한 툴과 예제 코드들은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쉽게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는 것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또한, 기본 예제 코드에 대해서 해당 부분 코드는 이런 부분이다. 하는 각 코드 클래스에 대한 역할 및 설명들이 있어서 아마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조금만 있는 사람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바로 그 "초보" 이기 때문이죠..)
내용적인 부분 이외에 겉표지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적절한 컬러 구성으로 한눈에 보기에도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을 따라하면서 하긴 했지만 책에 있는 버전은 이미 구버전이 되어 책에 기재된 url로 접속하면 이미 새로운 버전이 나와있고 이미 달라진 웹페이지 디자인으로 책과 조금 달라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점은 어쩔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보면서 하나하나 예제를 따라갈 때마다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책을 보면서 실습해야 했기 때문에 이동 중에는 읽기가 어려워 꼼짝 없이 컴퓨터를 붙잡고 씨름했는데 책을 보면서 예제를 따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는 사람(C,C++)이 뭐하나 만들어 보자! 라는 생각으로 따라하기 좋은 가이드를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예제로 했던 것들이 스마트폰을 연결해 실행하면 내 폰안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이 있어서 금방 재미를 붙일 수 있었거든요.
막연하게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느꼈거나 혹은 학부 수업 중 모바일 프로그래밍 관련 수업을 듣고 있어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할 경우라면 이 책을 스승삼아 게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