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n***
2025-12-01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내가 평소 생각하던 간단한 앱을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
챗GPT나 클로드 같은 AI 도구를 사용하면 비전문가도 만들수 있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AI 프롬프트에 뭔가를 입력하면 결과는 나오기는 하는데, 단순하게 프롬프트 입력만으로는 되지 않는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빛미디어의 정도현 저자가 쓴 '핸즈온 바이브 코딩'을접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이미 AI를 활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활용법을 찾지 못한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책이라 한다. 일단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좀 어려워 보이는데 기본적인 개념정도는 알 수 있으리라는 판단에 읽어보기로 하였다.
일단 이 책은 바이브 코딩을 단계별로 익히는 실전서이다.


먼저 바이브 코딩을 알아보면, 처음엔 직관과 느낌에만 의존해 코드를 작성했는데 우연히 잘 작동했을 때의 상황을 다소 부적정인 뉘앙스로 표현된 의미였는데, 지금은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코딩의 '직관'이 아닌 '원리'에 기반한 접근법을 의미하는 뜻으로 확장되었다고 하고 그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바이브 코딩을 사용하는 수준을 5단계로 구분하여 기준을 제공하는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4단계: 프로젝트 단위 관리'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이렇게 4단계까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장의 바이브 코딩 소개부터 바이브 코딩과 관련된 도구와 기술 스택을 다룬 3~4장,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초 적인 코딩 실습을 다룬 5장과 본격적인 실습 과정에 앞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6장)과 패턴 언어(7장) 그리고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8장)에 대한 내용을 지나면 본격적인 실전 프로젝트(9~10장)와 마무리 리뷰 전략(11장)을 마지막으로 정리된다.
먼저 1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 기본적으로 바이브 코딩의 의미와 배경을 명확히 정리하며 독자가 이 책을 통해 달성해야 할 목표 수준을 제시한다.그리고 바이브 코딩과 기존의 AI 코드 어시스턴트와의 차이점을 전하며, 단순히 AI가 코드를 뱉어내는 게 아니라 개발자가 AI와 '바이브'를 맞춰 문제 해결의 파트너로 활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AI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혼선이 발생할 수 있어 앞서 언급한 바이브 코딩을 원활하게 사용하는 수준을 5단계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4단계를 목표로 하기에 저자가 원하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면, 처음 내가 생각하는 목표는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을 손에 들기 전에 나와 같은 비전문가가 AI를 이용해 앱을 만드는 것은 '프롬프트 몇 줄로 코드를 얻어내는' 단순하고 운이 좋은 경험(Vibe)에 의존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AI에 무언가를 입력하면 코드가 나오기는 했지만, 그것이 왜 작동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내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도록 체계적으로 이끌어야 하는지 몰라 늘 벽에 부딪쳤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저자가 말한 바이브 코딩의 4단계 목표가 더 이상 개발자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확신을 얻게되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으리라 생각된다. 꾸준히 뭔가를 해보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도달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