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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파운데이션 모델 시대의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가이드

us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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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6

AI 엔지니어링

최고의 AI 전문가 칩 후옌이 엔비디아, 스노클 AI, 스탠퍼드에서 쌓은 현장 경험과 노하우! 모델 활용을 넘어서, 실전으로 통하는 AI 서비스 설계 가이드

  • 저자 : 칩 후옌
  • 번역 : 변성윤
  • 출간 : 2025-09-30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요즘 AI 공부를 하면서 실제로 Google AI Studio를 이용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고 있다.

간단한 챗봇부터, 지뢰찾기나 서로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게임까지  아이디어만 있었다면 이제는 금세 구현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복잡한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정말 아이디어만으로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 

특히 최근에는 내가 즐겨보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영감을 받아 작은 게임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https://blog.naver.com/usna7/224008509691

 

이 경험을 통해 느낀 건, 단순히 “모델을 불러 쓰는 일”이 아니라 그걸 어떻게 사용자 경험으로 연결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이 부분이 재미있었다.

파운데이션 모델 시대, 어떻게 진짜 AI 서비스를 만들 것인가?

AI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칩 후옌(Chip Huyen).

그녀가 쓴 <AI 엔지니어링> “AI 모델을 어떻게 실제 서비스로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아주 현실적인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단순히 GPT API를 불러서 프롬프트 몇 개 짜는 수준이 아니라, “운영 가능한 AI 제품을 만드는 전체 과정”을 다루고 있다.

1장에서는 2020년 이후 AI 발전의 핵심 키워드인 “규모(Scale)”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GPT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세상에 등장하면서, “이제는 AI 모델을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모델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는 걸 강조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AI 엔지니어링(AI Engineering)"이다.

예전에는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데이터를 모으고 모델을 처음부터 훈련시켰다면, 이제는 이미 학습된 대형 모델 위에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게 핵심이다. 즉, AI 엔지니어링은 모델 개발이 아니라 모델 활용 중심의 엔지니어링이다.

칩 후옌은 이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개념도 설명한다.

2장은 책의 중심 주제인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을 깊이 있게 다룬다. 이 개념은 스탠퍼드 연구팀이 2021년에 정립했으며, 거칠게 말하면 “여러 분야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대형 AI 모델”을 의미한다.

기존 머신러닝 모델은 특정 목적(예: 스팸 필터링, 이미지 분류 등)에 맞춰 훈련됐다면, 파운데이션 모델은 수많은 데이터로 광범위하게 학습해서 다양한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 즉, 하나의 파운데이션 모델로 여러 응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범용 엔진인 셈이다.

칩 후옌은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준다.

“우리가 직접 모델을 만들지 않더라도, 어떤 모델을 선택하고 어떻게 활용할지는 최소한 알아야 한다.”

모델의 학습 데이터나 후처리 방식이 결과 품질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즉, AI 엔지니어는 모델의 구조를 이해한 후,  제품에 맞게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준다.

? 실무 중심의 AI 엔지니어링 가이드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이론만 다루지 않고 실제 서비스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알려준다

칩 후옌은 AI를 단순히 “모델 호출” 수준에서 끝내지 않고, 어떻게 하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AI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춘다. .즉, 완벽한 모델을 만드는 게 아니라, 실제로 돌아가는 AI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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