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면서 배우는 안드로이드 게임 프로그래밍(개정판)
Hello World부터 슈팅 게임까지 단계별로 완성한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해보지 않았어도 이 책을 통해 안드로이드 게임을 완성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게임 개발에 필요한 환경 구성부터 시작하며 간단한 Hello World부터 시작해서 단계별로 게임을 완성해가면서 게임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한다.
게임 프레임워크를 직접 개발하고 나만의 게임 개발에도 이용한다
안드로이드 게임 프로그래밍에서는 널리 쓰이는 프레임워크가 아직 없다. 대
Android Game Programming
이 "안드로이드 게임 프로그래밍"은 게임 개발에 입문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책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Java와 OOP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윈도우 피씨에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
Activity와 View를 생성하고 그림을 그리는 방법.
Touch 입력을 처리하는 방법.
Thread를 사용하는 방법.
음향 데이터를 로드하고 출력하는 방법.
몇가지 디자인 패턴에 대한 소개.
SufaceView를 활용하는 방법.
슈팅게임 예제.
기타 하드웨어 액세스 방법
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초보 게임 프로그래밍 지망생을 대상으로 작성되었지만 초보에게 권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1.
이 책에서 사용한 기술로 좋은 그래픽과 사운드를 활용하기 어렵다.
초보 개발자들이 착각할 것 같다.
이 책의 제목은 "그래픽이 화려한 안드로이드 앱 만들기"가 더 적합할 것 같다.
2.
쓰레드 활용의 잘못된 목표를 예제에 보여 준다.
쓰레드를 설명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쓰레드는 엘리베이터 같은 연출 제어를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쓰레드의 사용은 신중해야 한다.
철저한 분석, 설계, 라이브러리 검증없이 사용하면 품질문제로 과제는 좌초되기 쉽다.
이 책의 쓰레드 활용 예제는
초급 개발자들이 오해할까 염려된다.
3.
자바의 코딩 스타일을 어겼다.
게임 개발자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습관이다.
안드로이드 자바에 MFC 스타일을 혼합하여 사용한다.
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한다.
자바에서는 자바의 관습을 따라야 하고
MFC에서는 MFC의 관습을 따라야 한다.
초급 개발자에게 잘못된 코딩 스타일을 가르칠까 염려된다.
4.
슈팅게임 예제 뿐이다.
이 책의 기술에 대한 소개는 슈팅 게임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다.
요즘 게임은 SNS나 동적 리소스등을 다룬다.
트위터, 페이스북와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들을 전혀 다루고 있지 않다.
결론.
게임 개발과 안드로이드에 입문하는 초급 개발자에게 권하지 않는다.
중급 이상의 게임 개발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얻을 지식은 적어 보인다.
장기간 고생하여 탈고한 저자와 출판사에게 미안한 맘이 들지만,
올해 리뷰한 책들 중에서 최고의 악평이 아닐까 싶다.
다음 개정판에서 더 좋은 내용으로 독자를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