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둡 완벽 가이드 :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을 위한 실전 안내서(개정3판)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이 책은 구글의 알고리즘을 구현한 최고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인 하둡에 대해 다룬다. 특히 하둡 2.x와 맵리듀스 2를 다룬 최초의 책이다. 사실 하둡 2.x와 얀으로 불리는 맵리듀스 2는 기존 버전과 많이 다르다. 새로 추가된 기능들은 기존 버전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메꿔주기 때문에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 커미터가 직접 쓴 이 책을 밑거름 삼아 더 성공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구현하자!
- 저자 : 톰 화이트
- 번역 : 심탁길 , 김우현
- 출간 : 2013-06-22
이 책은 하둡 프로젝트의 커미터이자 핵심 설계자인 톰 화이트가 저술한 책이다. 핵심 설계가자 저술한 메리트는 과연 책 속에 어떻게 녹아져 들어가 있을까?
다양한 연동 및 활용 측면 부각
핵심 설계자의 관점이어서 그런지 하둡은 물론 하둡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하둡의 서프 프로젝트인 피그, 주키퍼, HBase, 하이브 등을 다룸으로써 하둡 자체만의 기술적 부분을 넘어 활용성 측면에서도 다양하게 신경을 쓴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책 뒤 부분의 사례연구에서는 인터넷 라디오와 음악 커뮤니티 웹 사이트인 Last.fm, 페이스 북, 기업을 위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랙페이스의 하둡 활용 사례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활용 사례는 독자로 하여금 하둡이라는 기술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좋은 방향성을 제시한다.
내부 구조 및 동작 방식 설명에 집중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IT의 경우 100장의 글로 설명하는 것 보다 한 장의 그림이 더 명확할 때가 많다. 이 책은 핵심 설계자의 장점을 잘 살려 그림 설명이 매우 명확하게 잘 들어가 있다. Chapter 6의 맵 리듀스 작동 방법 설명은 여느 책에도 볼 수 없는 아주 명쾌한 설명이어서 매우 인상적이었다.
IT 기술서적의 경우 바이블 성격의 일명 베게(?)로 불리우는 많은 서적들이 있다. 이 책 또한 800여 페이지나 되는 방대한 분량으로 첫 인상부터 질릴 수 있지만 막상 Chapter 하나씩 두들겨 보면 명확한 도해와 예제들로 하둡에 쉽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책을 보통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기도 하지만, 이 책의 경우 마지막 장의 활용 사례를 먼저 통독하고 각 기술들을 탐닉하는 것도 좋은 접근이 될 듯하다.
자, 그 매력 이제 한 번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