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
2025-04-29

기초적인 아이패드 사용법부터 학교생활, 취미 활동, 취업 목표 달성을 위한 생산적인 활용법까지! 갓생 살고 싶은 2030을 위한 아이패드 활용서
/아이패드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만 보고 있다면? 잠자고 있던 아이패드를 잠에서 깨워 갓생실기
저마다 아이패드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쓰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또 필요에 의해 구매를 할 지, 일단 뽀대(?)를 위해 구매 후 필요한 곳을 찾을지도 다를 수 있다.
나같은 경우엔 몇년전 아이패드로 프로크리에이트라는 아이패드용 드로잉 앱 강의를 하기 위해 화면이 크고 속도가 빠른 프로모델을 구매했다. 강의가 끝나더라도 추후 업무용 보조기구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성 구매였다. 그래서 당시에만 썼다가 요즘은 잘 사용을 안하고 있다. 아이폰을 주로 쓰긴 하지만 아무래도 늘 쓰던 기능만 쓰다보니 새로운 UI업데이트나 어플 사용 트렌드에 못 쫒아가는 느낌이 들고 방치된 아이패드에 먼지가 쌓여갈 즈음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첫장은 유튜브로 언박싱등의 디바이스나 제품 리뷰를 하던 저자의 장기를 살려 아이패드 기종별 차이점을 설명해준다. 물론 이런류의 정보는 신형 모델이 나오면 쓸모 없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기본 차트를 체크해뒀다가 신형 모델이 나오면 새로 업데이트해서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요즘은 챗GPT등의 AI로도 모델별 비교를 쉽게 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보자. 이제는 몰라서 못했다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이후엔 기본적인 기능과 팁들 위주로 설명해주는데 이런 기능이 있었나 싶은 유용한 기능설명과 팁들이 있다. 책은 한마디로 너무나도 쉽고 친절하게 아이패드에 대해 소개해준다. 간단한 문서 뷰어 및 작성, 시간 및 작업관리. 보다 나아가 멀티미디어 창작등으로도 활용해보고 싶은 초심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실 구매자 뿐 아니라 아이패드를 사달라고 조르는 자녀들에게 어떤 기종을 사줘야할지 고민되는 부모님들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될 기본 소개서로 유용할 것 같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내 주변에 있는 것들만 잘 활용해도 지금보다 뭔가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데 늘 그 게으름이 발목을 잡는다. 오늘은 잠자고 있는 아이패드가 있다면 한번 먼지를 털고 기능들을 차근차근 살펴보는 건 어떨까. 비단 아이패드가 아니더라도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도 한번 잘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