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gi***
2025-04-25

데브옵스의 한계를 넘어, 플랫폼 엔지니어링으로 미래를 설계하라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세상은 큰 변화가 있습니다. 전단을 보고 직접 전화번호를 눌러 짜장면과 치킨을 주문하는 광경은 드물고, 가게에 픽업으로 물건을 가져가도 수수료를 내는 시대입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들은 배달부를 직접 고용하지 않고 깃발을 꽂아 앱 상단에 노출하려고 애씁니다. 그래야 고객들이 주문을 한 건이라도 더하기 때문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로켓배송과 새벽 배송의 등장으로 유통업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오픈마켓에 주문을 하면 적어도 이틀은 걸렸는데 주말까지 하면 3~4일이었죠. 요즘은 다릅니다. 하루 만에 오거나 주말에도 배송을 해줍니다. 더구나 새벽에도 자는데 배송해 주는 시대죠. 이러한 가운데 플랫폼 엔지니어링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관련된 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차역에서 빅테크로
플랫폼은 본래 기차역의 승강장이나 무대처럼 '무언가가 오르내리고, 만나는 공간'이라는 뜻에서 출발했습니다. 현재는 기차역을 핵심 요소로 바라보기보다는 디지털 경제에서 훨씬 더 넓고 깊은 의미로 뜻합니다. 즉 플랫폼 뜻은 디지털 공간에서 다양한 행위자들이 네트워크에 참여해 서로 연결된 관계를 맺으며 가치를 만들어내는 체계로 가치 창출의 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와 공급자 그리고 수요자 등 서로 다른 집단이 자유롭게 만나 거래를 통해 상호작용을 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국내의 플랫폼 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등이 있습니다. 이 기업은 셀프서비스 API, 지식 및 지원 등을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이 만들고 있습니다.
2)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달라지기 때문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하나의 분야를 플랫폼 엔지니어링이라고 합니다. 이 분야의 목표는 비즈니스 레버리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체 시스템의 복잡성을 관리하는 것인데요. 폭넓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층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 추상화로서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비즈니스의 토대로 운영하는 큐레이션 제품 접근 방식을 통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합니다. 즉 제품이 24시간 동안 팔려야 되는 경우 누군가는 시스템이 멈추지 않게끔 관리를 해야 합니다. 새벽 시간에 예상치 못하는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플랫폼 엔지니어링 책은 빅테크 기업에서 일어날 만한 일들이 잘 정리된 책입니다. 특히 인프라 등 기술적인 점도 있으며 팀을 만들고 운영하는 내용이 자세히 적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