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in***
2025-03-28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를 제대로 배우는 가장 완벽한 레시피! 한 권으로, 한번에! 쉽고 빠르게 익혀 바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여러분이 새로운 도구를 배운다고 생각해보자. 이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 나는 해당 도구에 어떤 기능이 있고, 그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해하는 것, 즉 전체적인 사용 방식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처음부터 뭘 완벽하게 하려고 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새로운 걸 시작하는 힘을 얻기에, 가능성을 이해하는 것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분명 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기술 서적이란 전체적인 구조와 사용 방식을 그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하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 편집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5』는 유용한 선택지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도구의 핵심적인 기능을 중심으로 작업 흐름과 사용 방식을 소개하는 구성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라는 도구를 이해하는데 효과적이었다.
물론,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공개된 좋은 자료들도 많다. 그러나, 이러한 자료들은 대게 시리즈가 아닌 단편이기에 배우는 과정에서 여러 기준에 의해 정의된 자료들을 보게 되고, 이는 학습자로 하여금 종종 혼동을 낳곤 한다.
그렇기에 이런 기술 서적은 한 가지 기준에서 도구에 대한 감을 잡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곳저곳 서칭하는데 소요될 시간을 아낄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관점에서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5』는 기술 서적의 목적에 충실한 책이었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5』는 이론만 다루지 않고, 실습을 통해 도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각 실습은 해당 주제를 이해하기 좋게 설정돼 있으면서도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게 준비돼 있었다.
이때 중요한 건 이런 실습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혹자는 '시행착오가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옳은 말이다.
그러나, 확실한 동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행착오만 반복했다가는 흥미만 잃고 이탈할 수 있기에 처음 학습하는 입장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빠르게 결과물을 맛보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이 그런 부분을 충실히 만족시킨다고 생각했다.
이런 입장에서 이 책은 프리미어 프로라는 도구에 관심이 생긴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에서는 입문자에 이어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도 이 책의 대상이라고 하는데 그냥 입문자만을 대상으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해당 책은 프리미어 프로에 관심은 있으나 시간이 부족해 효과적으로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없어도 프리미어 프로라는 도구를 배우는데 큰 문제는 없다. 그런데, 모든 기술 서적이 으레 그러하듯 있으면 많이 편해지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프리미어 프로에 처음 입문한다면 이 책을 빠르게 읽고, 어려운 부분을 실습을 하면서 이해하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이런 기술 서적의 가치는 단순히 읽고 그대로 따라했을 때가 아닌 자기가 원하는 바를 직접 만들었을 때 발현되기에 책과 함께 꼭 원하는 바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프리미어 프로에 입문을 원하고 효과적인 학습을 원한다면, 당신에게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5』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