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ari0***
2025-03-14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를 제대로 배우는 가장 완벽한 레시피! 한 권으로, 한번에! 쉽고 빠르게 익혀 바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도서협찬
한빛미디어 출판사(@hanbitmedia_official)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까지. 영상이 대세인 시대다. 내 주변에도 "영상 한 번 만들어볼까?" 하며 카메라를 드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문제는 편집이다. 찍는 건 쉬운데, 그다음이 문제다. 자막을 넣고, 색감을 보정하고, 음악을 입히려면 뭘 써야 하지?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프로그램을 열어본 순간 머리가 하얘졌다. "이거 내가 할 수 있는 거 맞아?"

처음 프리미어 프로를 실행했을 때, 나는 그만 노트북을 덮고 싶었다. 너무 복잡했다. 패널, 시퀀스, 트랙… 이건 영상 편집이 아니라 암호 해독 아닌가? 인터넷 강의를 찾아봐도 강사들이 너무 빠르게 설명해서 따라가기 힘들었다. 그러다 보면 "그냥 핸드폰으로 편집할까?" 하는 유혹이 들지만, 내가 원하는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려면 결국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배워야 한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배워야 할까?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애프터 이펙트 CC 2025』는 딱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하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영상 편집의 흐름을 익힐 수 있다. 단순히 기능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자, 먼저 영상을 자릅시다. 컷 편집은 이렇게!” 같은 식으로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기초적인 컷 편집부터 색 보정, 자막 디자인, 애니메이션 효과까지 점진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 책은 [기능 실습] → [한눈에 실습] → [실무 활용]이라는 3단계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이론만 읽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실제로 내 손으로 따라 하면서 익히게 만든다. 예를 들어, "키프레임을 넣으면 애니메이션이 된다"는 말을 글로 읽으면 이해가 안 되지만, 책에서 가이드하는 대로 몇 번 실습해보면 금방 손에 익는다. 게다가 최신 버전인 CC 2025에 맞춰 설명되어 있어서, 새 기능도 놓치지 않고 배울 수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초보자가 실수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짚어준다는 점이다. "이 단계에서 많이 헷갈릴 거예요." "이 부분은 실무에서 자주 쓰입니다." 같은 조언이 곳곳에 있어서 마치 친절한 멘토가 옆에서 알려주는 느낌이다. 또, 단순히 편집 기능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영상 스타일링, 자막 디자인, 음향 조절 같은 실무 팁도 포함되어 있다. 독학으로 배우려면 몇 달 걸릴 내용을 이 책 하나로 빠르게 익힐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