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 :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한 손 느낌 나는 일러스트 기법
《뽀얀의 감성 일러스트레이션》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이용해 손 느낌 나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일러스트 기법서입니다. 그림을 그릴 때 꼭 알아 두어야 할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핵심 기능을 익힌 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레이션 예제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 일러스트레이션,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책을 많이 봐왔듯이.. 뽀얀의 책도 별반 다를게 없겠지.. 그냥 자기 그림에다가.. 패스따는거.. 연습시키고.. 채색기법 연습이겠지..하는 생각을 하며 무심코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툴 사용법이 나오더군요. 근데 기초부터가 아닌 정말로 일러스트작업 시 필요한 기능들만 쏙쏙 군더더기 없이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툴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기초부터 들어가는 설명은 불필요하다 느꼈을 텐데...그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일러스트 그림은.. 보통.. 손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만 가능하다 생각했었는데.. 손재주 없는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손재주 없는 사람들이.. 일반 사진가지고.. 일러스트나 포토샵툴로 얼만큼.. 어떻게 일러스트 느낌을 쉽게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뭔가.. 사진만 있으면 감성 일러스트를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붙는달까요?
또 하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 가지고 실습을 하다보니.. 예제 샘플이 예뻐서 나도모르게 미소지으며 작업을 하게 되더군요.
샘플이 재미가 있어서.. 실습 따라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만 좀 아쉬웠던 점은 실습툴의 캡처 화면이 좀 작은 감이 있어서.. 메뉴가 잘 안보이더라고요. 부분캡쳐도 좋지만 전체 캡처를 통해 현재 어디에 메뉴가 위치에 있는지도 알려줬음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책을.. 샀을때..와.. 그렇지 않은 일러스트책을 샀을때의 차이가 뭘까. 했는데 이참에 알겠더라고요.
좋은 책 기획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