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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이 책은 챗GPT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종합 가이드입니다. 챗GPT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기능을 익힌 다음, 효과적으로 챗GPT와 대화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업무, 학습, 콘텐츠 제작, 프로그래밍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 상세히 알려줍니다.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맞춤형 학습,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등을 직접 따라 해보며 챗GPT의 무궁무진한 가
이 책은 일상에서부터 실무, 콘텐츠 생성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ChatGPT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프롬프트와 함께 알기 쉽게 소개한다. 다만, prompt engineering 등 기술적인 부분은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초반에 GPT의 원리를 제외하고는 철저히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 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다. 80% 정도의 분량이 GPT 스토어에 기반한 프롬프트 예제와 시나리오 소개로 이루어져 있다. 정말 ‘써먹기’ 워딩에 대해서는 충실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충분히 GPT가 대중화가 된 만큼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많지만, 흥미로운 예제가 몇몇 존재했다.가려령, 'Personal Color Analaysis GPT'는 글이나 사진으로 퍼스너 컬러 진단을 받을 수 있다. 필자는 한창퍼스널컬러가 유행할 때 4만원 주고 강남역에서 진단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AI로 간단하게 집에서도 진단을 받는 시대라니 생각지 못한 시나리오였다. 글쓰기 관련 GPT로는 'Humanize AI'가 있는데, 무려 'AI가 생성한 텍스트를 사람이 쓴 콘텐츠처럼 변경해서 AI 탐지기를 통과하는 데 특화된 맞춤형 GPT'라고 소개된다. 텍스트를 생성하는 AI가 있고, AI가 만들었는지 탐지하는 AI가 있고, 다시 그걸 통과하는 AI라니, 이건 끝이 없는 싸움이겠구나-생각이 든다.
이 책의 막바지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의 책임감 있는 AI (Responsible AI) 를 소개하고, 그 이후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 책은 끝이 난다. 당장의 2-3년도 예측이 되지 않는 요즘이라, 나도 그 미래가 무척이나 궁금하다. 또한 정책이나 규제적인 부분이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이 부분도 정말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는 구글이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반독점 패소'를 당했는데, 앞으로 구글이라는 거대하고도 대단한 회사가 어떻게 될지, 정말로 고소를 당해도 쉴드를 칠 만한 무기나 방패가 없었는지 귀추가 궁금하다.
출처: https://sysout.tistory.com/109 [Emily's Tistory:티스토리]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