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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프레젠테이션 툴 마스터하기!

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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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8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키노트+프레지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제작하고, 청중이 주목하는 프레젠터가 되려면 우선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에 맞는 프레젠테이션 툴을 선택해야 한다. 네이버 오픈캐스트 IT 분야 1위 <PT당당>을 발행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인 꽉군 곽승원의 노하우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 툴의 대표격인 파워포인트, 키노트, 프레지의 핵심 기능은 물론, 남과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제작할 수 있는 툴 활용 방법까지 모두 소개했다. 자유로

  • 저자 : 곽승원(꽉군) , 김세나(ssen)
  • 출간 : 2012-09-24
피피티를 제작할 때 이 책에서 다루는 프로그램들 보다는 주로 인디자인을 사용하곤 했다. 어도비 프로그램에 익숙해서이기도 했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에서 작업한 이미지들을 쉽게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파워포인트와 그닥 친하지 않았기 때문에 파워포인트를 켜면 언제나 흰 바탕이 두렵기만 했다. 하지만 디자인과가 아니고서야 인디자인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사실. 나 혼자서는 편하고 좋지만 내가 작업한 피피티를 다른 사람이 함께 수정하거나 나눠서 만들 수 없다는 큰 단점이 있었다.
또한 요즘 많이 사용하는 프레지도 한 번쯤 사용해 보고 싶었기 때문에 파워포인트와 키노트, 프레지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회사통 시리즈 중 하나로 파워포인트. 키노트, 프레지 중 어느 한 프로그램에 편중되지 않고 정말 알차게 담아내었다. 당장에 세 프로그램 모두를 배울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책이다. 두었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보면 되고, 세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서 각각의 내용이 허술하지도 않으니까! 포토샵과 일러스트 등 그래픽 툴을 회사통 cs4 버전으로 배웠었는데 그 때보다 깔끔하고 예뻐진 북디자인도 꼭 맘에 든다. 훨씬 보기 편하도록 작아졌고 표지도 세련된 형식으로 바뀌었다.
내용 또한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모든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예제 밑의 팁과 노트 부분을 빼놓지 않고 읽을수록 프레젠테이션 툴 마스터의 길로 빠르게 다가갈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회사통 시리즈의 표지 디자인이 통일되지 않은 것이다. "회사통"이라는 이름만 앞에 붙어있지 책의 디자인이 모두 달라서 정체성이 흐려지는 것 같다. 내용 면에서는 섹션 옆 네비게이션의 기능에 대해 살짝 의문이 든다. 파워포인트에서 텍스트 효과 주는 법을 학습하다가 프레지에서는 어떻게 효과를 주지? 하면서 굳이 찾아볼 것 같진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에서다. 파워포인트는 아는데 키노트만 배우고 싶은 것이라면 처음부터 키노트 챕터를 보지 않을까? 앞부분 목차를 통해 충분히 원하는 부분을 찾을 수 있고, 거의 챕터 순서가 같기 때문에 특별히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했다. 있다고 해서 불편한 것은 없지만..

어쨌든 충분히 그 목적을 달성하게 해 주는 책이다. 여느 회사통 시리즈처럼 컴퓨터 옆 책꽂이에 꽂아놓고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찾아서 볼 만 하다. 세 가지 프레젠테이션 툴이 모두 필요하지 않더라도 일단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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