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0***
2024-08-25

20가지 이상의 디자인 패턴으로 배우는 최신 웹 개발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코드의 효율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 패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자바스크립트는 매일 사용하고 있음에도 일정에 쫒기다보면 큰 버그 없이 돌아가는데에 의의를 두고 브라우저 성능 최적화는 후순위로 밀리기도해서 이런면에서 공부를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책을 읽게 되었다. 리액트도 실무에서 안쓴지 오래되어서 최신스타일(?)을 좀 공부하고 싶은마음에 최근에 인강을 끊어서 수업을 듣고 있는지라 리액트 패턴들에 대한 내용도 담겨져 있는 이 책이 참 좋았다.
특히 자바스크립트의 여러 패턴들을 담고 있어서 좋았는데, MVC, MVVM 패턴은 사실 이미 쓰고 있음에도 정확한 정의를 머리속에 내리고 사용하고 있진 않은 패턴이라 예제와 설명을 통해 어느정도 머리속에 개념을 잡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최근에 업데이트를 맡은 프로젝트에서 기능들이 더 추가되고 비슷한 기능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페이지들이 많아지면서 작업하는 스크립트 코드들을 모듈형으로 바꿔볼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모듈형 패턴의 특징인 재사용성과 독립성을 높이는 모듈시스템을 어느 부분에서 사용하면 좋을지, 어떻게 쓰면 더 효과적일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예전 회사에서 node.js 사용할 때 모듈형으로 참 잘 만들었었는데 최근 프로젝트에서는 그렇게 작업하지 않아서 책을 보면서 전에 이렇게 작업했었을 때 이런점이 참 좋았었지 회상하기도 했다.

네임스페이스 패턴도 솔직히 이름만 들었을땐 뭐지? 했는데, 예제코드랑 설명보니깐 현재프로젝트에 너무 잘 사용하고있는 패턴이었다.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었다니.. 조금 부끄럽기도 했고, 뭔가 새롭게 나오는 ECMAScript 스펙 공부할 생각만했지, 이런부분은 생각을 잘 안하고 산것 같아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의 기초, 문법 공부하기 원하는 독자라면 이 책은 적합하지 않지만, 실무에서 여러사람들과 협업하며 사용하는 패턴들을 공부하고, 다양한 기능들이 복합적으로 구현해야하고, 최적화된 코드를 만들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한 프론트엔드개발자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