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이것이 편집디자인이다 : 편집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김덕희] 사악한 편집디자인 스포일러
이것이 편집디자인이다: 편집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좋은 편집디자인’ 책은 많아도 ‘한국형 편집디자인’ 책은 많지 않다. 모든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성을 뛰어 넘어, 한국의 특수성을 끌어안는 책이라야 ‘더 좋은 편집디자인’책이다. 국내 디자인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편집디자인 이론과 사례를 만날 수 있다.
- 저자 : 김덕희(CDM The Big)
- 출간 : 2012-06-18
"단숨에 3년차 디자이너가 될 것이다" 이 책의 표지에 적힌 말이다. 이 문구때문에 한빛리더스의 첫 미션도서로 이 책을 선택했다. "이것이 편집디자인이다"라는 책을 처음 접하는 순간 표지서 부터 뭔가 강한 인상을 받았다. 이 책은 한빛미디어 한빛리더스 활동을 위해서 증정받은 책임을 사전에 언급하고 넘어가겠다.
01 첫 느낌
책을 처음 접했을때의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발직한 문구들과 글보다는 사진이 압도적으로 많은 하지만 내요을 읽으면 읽을 수록 어려운 책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표지에 쓰여잇는 책에 대한 정의이다. 이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다른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혹은 감각적으로 보여주는지에 대한 책이다. 기술적인 측면보다 어떻게 하면 눈에 쉽게 들어오고 이해하기 쉬울지에 대한 구절이 많은 책이다. 어쩌면 당돌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독특한 표현들과 책의 구성으로 인해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움과 함께할 수 있었다.
02 장단점
이 책은 조금은 불친절한 책이다. 다른 IT 활용서와 다르게 책에 나와있는 자료들이 예제 형태로 제공되고 있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다만 친절하게 설명만을 하고 있을뿐이다. 이 점이 조금은 불편하긴 하지만 직접 책의 내용들을 확인하면서 넘어가던 책과는 달리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시키면서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금의 불편함이 장점이 되는 경우가 바로 이 책의 경우이다. 개인적으로 아직 읽어야할 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만큼은 오랫동안 강렬하게 기억속에 남을 것같은 예감이 든다.
03 마치며
조금은 불친절한 책이긴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작가와 대회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만큼 친근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작가가 옆에서 직접 이야기를 하고 있는 느낌을 받으면서 재미있게 때로는 폭소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편집디자인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인것 같다. 편집디자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입문서적 같은 느낌의 책이다. 지금 혹시 자신의 생각을 좀 더 감각적이게 표현하고 싶다면, 이 책을 접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