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ki1***
2024-07-28

삼성·구글·네이버·무신사 등 국내외 최고 기업 팀장 20명이 말하는 보고 인사이트 총정리!
요즘 책을 읽는 시간이 많이 내지 못해서 북리뷰를 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지난 6월에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새로운 책 『보고 혁명』을 읽고 배운 점이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라도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잘 정리해 볼게요!

현직 팀장들이 검증하는 실무 보고서 작성법 『보고 혁명』은 단순히 보고서를 잘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이전에, 어떤 보고서를 현직 팀장들이 잘 썼다고 판단하는지를 삼성, 구글, 네이버, 무신사 등 최고 기업의 팀장 20명에게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조사하는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답니다.

보고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상사를 돕는 서포트 역할.
이미 결정된 큰 그림의 작은 부분들을 채우는 역할.
상사는 보고서의 모든 내용을 정독하지 않는다.
말로는 이해하는 내용들이겠지만 어떤 이유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런 프로세스들이 돌아가게 되는지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경험이 있다면 더욱 빠르게 공감하면서 읽어 내려갈 것 같아요.
책 『보고 혁명』의 전반부는 20명의 팀장에게 질문을 주고 답변에 대한 인터뷰를 모아 정리한 내용으로 보고란 무엇인지를 정의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Q1. 보고 능력이 개인의 업무 능력 비중에 어느 정도를 차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고 능력이 개인의 업무와 평가에 미치는 영향
20명 중 9명이 50% 이상으로 답할 정도로 보고 능력을 중요시 여긴다고 합니다. 결국 이 말은 아무리 맡은 일을 열심히 잘하고 성과를 크게 내더라도 보고 능력이 좋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는 말이랍니다. 반성하게 되네요.
하지만 희망적인 사항은 보고 능력은 훈련을 통해 충분히 완성될 수 있다는 겁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 것과 배워야 할 점을 하나씩 찾아봐야겠습니다.
3SMART와 B2WHEN
『보고 혁명』은 보고의 중요한 요소를 3SMART로 정의하고 보고의 6단계를 B2WHEN으로 정의하고 각각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려줍니다. 그냥 대충 알고 있었던 내용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읽어 보니, 제가 어떤 점을 많이 못 하고 있었는지 자세히 알게 됩니다.
보고의 핵심은 결국 예측적 분석(미래)에 토대를 둔 처방적 분석(구체적 행위)라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상사가 보고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내용 정리나 설명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어떤 행동이 이뤄져야 하는지라는 것이죠. 우리는 좋은 보고를 통해 보고를 받는 사람이 좋은 솔루션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지를 마련해 줘야 하는 겁니다.
그러나 보고 자체가 상사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책 『보고 혁명』은 보고가 나에게 가지는 의미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보고라는 것은 직장 생활에서 필수 능력이면서 나를 보여주는 유일한 수단이자 나를 포장하는 포장지이며, 내 역량을 담아 보여줄 수 있는 나를 표현하는 도구라는 것이죠. 상당히 공감이 되면서 반성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잘 쓴 보고서는 보고 지시 사항(Needs) 뿐만 아니라 보고서를 통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Wants)이 함께 포함된 보고
보고 혁명
결과적으로 우리는 잘 쓴 보고서를 완성해야 합니다. 보고서를 잘 쓰려면 보고를 잘 이해하고 보고하는 방법도 공부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물론 기본적인 능력도 뒷받침되어야 할 겁니다.
아직도 공부할 것이 정말 많네요. 배울 것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올해는 이 책을 잘근잘근 씹어 먹어 보고 능력은 꼭 키워봐야겠습니다.
현직 팀장들이 검증하는 실무 보고서 작성법 『보고 혁명』
북리뷰 끝.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