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n***
2024-05-26

무조건 안 된다는 상사, 데이터로 설득하라! 데이터를 근거로 의사소통해야 하는 모든 실무자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가이드


데이터 드리븐 리포터?
개인적으로 처음 들어보는 단어이다.
단어적 의미로만 보면 [데이터에 따라 처리를 하는]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의미로 추측된다. 처음 이 책의 제목만 봤을 때는 그리 관심이 없었는데, 표지에 추가로 담겨있는 [상사와 고객을 설득하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with 파이썬]이라는 문구에 눈이 쏠리게 되면서 읽어보게 된 책이다. 사업을 하거나 직장인이라면 아니 거의 대부분이 관심을 두지 않을까 여겨진다. 다만 꼬리에 달린 'with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등장해서 어려운 내용이 담겨있지는 않은지 조금 불안할 뿐이다.
설득.
시작은 상사에게 마케팅 전략에 대해 나름 설득력 있는 수십 페이지의 보고서를 작성하여 상사에게 보고를 하였지만 상사가 던진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면서 설득에 실패하는 상황에 대한 일례로 시작한다. 그러면서 보고 과정에서 상사와 보고자 모두 감에 의한 보고와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면서 설득의 과정이 무너진 점에 대한 분석을 대리며 이에 대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보고가 설득에 유리하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상사가 가진 특정 편향에 맞추어 테이터를 준비하고 활용한다면 설득의 성공가능성을 높힐 수 있다. 여기서 객관적인 테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데이터 드리븐 의사결정'이라고 하며 이 방법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부터 비즈니스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데이터 드리븐 보고'라는 절차와 켜뮤니케이션으로 활용되는 점을 안내하며 보고의 유형과 원칙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1장을 마무리 하고 있다.
이어진 2장에서는 '데이터 드리븐 보고 절차'에 대한 본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데 [목표 설정(Objective) - 데이터 선정(Necessary dta) - 분석 방법 경정(Analytics) - 해석 및 검증(Interpretaation) - 보고(Report) : ON AIR 분석 절차]라는 이름으로 그 과정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데이터 드리븐 보고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이 아닌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프로세스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이론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예제를 통한 학습과정이 3장에 펼쳐지는데, 예제를 통해 데이터를 이해하고 이미지/시각화 하는 방법이나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방법이나 올바른 예측을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는 숫자로 된 정형화된 데이터가 아닌 비정형 테이터를 분류되는 텍스트 분석에 대한 예제를 통해 다양한 실습 과정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마무리 되었다면 4장에서는 상사 또는 고객을 설득한는 켜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 켜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구성요소와 도구, 방법 등에 대한 내용과 이 모든 것들을 논리적으로 배치하고 설득해 나가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설명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최종 보고에 앞서 확인해야될 체크리스트와 보고를 마친 후의 조치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책 제목에 있는 'with 파이썬'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개인 PC환경에서 실행가능한 '구글 콜렙'과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실행하는 방법과 활용하느 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물론 5장의 내용외에 2/3장에서는 콜렙과 파이썬에서 활용 가능한 코드 등을 안내하고 있다.
데이터 드리븐 리포터
콜렙이나 파이썬 등의 프로그램을 운용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이라도 상사나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 방법을 찾는 독자들에게는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