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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인사이드 머신러닝 인터뷰] 현 머신러닝의 모든 것, 단 한권으로 끝내기

ppop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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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인사이드 머신러닝 인터뷰

ML 면접을 위한 기본기부터 실무를 위한 실용적인 접근법까지

  • 저자 : 펑 샤오
  • 번역 : 정원창
  • 출간 : 2024-03-15


 

1. 누구든 쓰기 좋은 머신러닝 총정리본

시중에는 다양한 머신러닝 책들이 나와있지만, 과연 어떤 책을 갖고 공부해야 할지 감 잡기 어려우신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냐 없냐의 여부에 따라서 선택의 폭이 매우 달라지니까요. 하지만 이 책을 그런 걱정을 한번에 잠재울만한 놀라운 범용성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머신러닝 지식들을 소개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실제 코딩과 설계, 그리고 심화 과정까지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초심자든, 개발자든 이 책 한권으로 각자의 Needs를 충족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잘 만들어진 백과사전, 교과서를 보는 듯 했달까요? 뒤에도 서술하겠지만, 이런 놀라운 범용성을 갖게 된 배경에는 이 책을 저술한 저자의 칼같은 객관성 있는 문체가 한 몫했습니다. 다소 딱딱할 수도 있는 문체이지만, 이는 최대한 간결한 문장으로 보다 많은 지식들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든지 부담없이 읽고 공부하기엔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2. 객관적이고 정돈된 문체

책을 꺼내어 읽으면 가장 처음에 느낀 점은 은 '사람이 썼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Dry'함이라는 것이죠. 마치 독자들은 매순간 칼같은 시험관 앞에서 자신의 지식을 시험당한다는 인상을 주기 충분할 것입니다. 슥슥 읽으면서 저자가 이 책을 최대한 객관적인 문체로 서술하고자 노력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딱딱하지만 이내 사족없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주는 책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나 독자들이 공부하고 몸담을 인공지능이라는 분야는 이런 느낌에서 결코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오로지 모델과 데이터만으로 구성되는 인공지능에겐 주관성이란 영역은 존재해선 안되거든요. 공부하고 연구하는 우리 입장이야, 최선의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적어도 최선의 모델로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데이터들은 편향됨 없이 준비되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 책은 감정하나 없는 문장들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독자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3. 메타인지를 기반으로 실무 면접 및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책! 

이런 형식을 취하여 독자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좋은 이점은 독자들에게 '메타인지'를 불러오게 만들어준다는 것이겠죠. 끊임없이 저자는 머신러닝 지식과 활용법을 독자에게 물어보며 그들이 잘 알고 있는지 확인시킵니다. 그 과정속에서 독자들은 자신이 머신러닝에 대해 잘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강점과 약점의 파악은 곧 자신의 수준을 인지하게끔하여, 막연하고 길게만 느껴지는 실무 면접 준비 기간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끔 해줄 겁니다.

그것을 염두해둔 탓인지 책 곳곳에는 여백이 많습니다. 독자들은 질문에 응답해 여백에 기록하면서 일차적으로 준비해볼 수 있겠고, 그다음 써둔 기록에서 무엇을 보완해야하는지를 생각해보며 후속적으로 준비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구성들은 이 책의 가치가 비단 학습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다방면으로 활용가능한 단권 개념서로도 충분히 가치있을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머신러닝 개념들을 보니까, 흐릿한 내용들 사이로 읽어내려가느라 벅찼던 것 같습니다. 저는 머신러닝에 진심으로 뛰어드는 입장은 아닌지라 압축된 내용들에 감탄하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공부를 임해보고자 하는 이들 누구든지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바이블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이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제작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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