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포토샵 사진 강의
단순히 따라하기식 리터칭 책이 아니다. 좋은 사진을 만들고 싶은 독자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사진 관리와 리터칭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고 사진 분야로 분류된 책이라는 것에서 알려주는 것과 같이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포토샵 사진 강의"는 포토샵을 혹은 이미지 보정에 관해서만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포토샵 사진 강의"는 총 6개의 파트로 중요파트 별로 3, 4개의 챕터로 구성되었으며
크게 Part 01에서 이 책을 읽는 준비에 대하여 알려주고 Part 2, 3에서는 기초와 심화 학습을 통해서
이 책에서 알려주고 싶어하는 4가지 프로그램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Part 4, 5에서는 리터칭과 효과적인 이미지 수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마지막으로 Part 06에서는 프린팅으로
마무리한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포토샵 사진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한 가지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진 강의 책이지만 촬영에 관해서만 이야기하지 않으며 이미지 보정에 관한 책이지만 사진 촬영 후반 작업 전반에
걸쳐 이야기해주는 친절함을 보여준다. 이미지 후 보정 역시 포토샵뿐만 아닌 이미지 관리에는 Adobe Bridge를
Raw 파일 수정에는 Adobe Camera Raw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라이트 룸까지
포토샵을 중심으로 4가지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반면 아쉬운 점이라면 프로그램에 대한 입문서가 아니기 때문인지 혹은 사진에 관한 이야기와 4가지 프로그램을
다루는 방대한 내용 때문인지 기본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 강해 포토샵을 배우기 위한
혹은 라이트룸을 배우기 위한 독자라면 많이 힘들어 할 수 있다.
또한, 단축키나 내용은 윈도우 사용자 위주로 설명되어 있지만, 예제그림들은 맥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낯선
느낌이 든다.
많은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이미지 후보정에 관해서 갑론을박하던 시절 이미지 후보정에 관한 개념을 적립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저자의 책인 만큼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이해를 돕고 기초를 강조하는
"... 반복작업을 통해서 몸과 마음으로 익히는 방법...(P111)"으로 배우는 사진 후반 작업의 최고 입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