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eongj***
2024-02-24


개발자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방황 중인 지금, 내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그러한 개발자가 되고 싶으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을 시기에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다정한 멘토처럼 나와 어울리는 회사는 어떤 곳인지, 공부하고 있는 방향이 옳은지에 대해 의문이 들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1장부터 6장까지 목차를 쭉 따라가면서 주어진 미션에 대해 고민을 해보며 읽으면 이 책의 저자의 생각이 독자에게 해주는 조언처럼 느껴지게 된다. 책이 두꺼운 편은 아니지만, 멘토가 나에게 조언을 해주는 느낌의 책이라 술술 읽혔던 것 같다.
좋았던 점은 각 장의 마지막에 해당 장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준다는 점이다. 나중에 책 내용을 다시 찾아보게 된다면 뒤에 요약된 부분만 다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큰 덩어리처럼 보이는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작은 조각들로 나눈 후 작은 성공을 맛보면서 지속적으로 해결해나가는 것이 좋다는 내용이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상적인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이 많아 보여 제대로 시작도 해보기 전에 겁이 나는 게 현실이다. 프로그램을 구현할 때도 가장 핵심이 되는 기능을 구현하고 그다음 부수적인 기능들을 하나하나 구현해나가는 것처럼 큰 목표도 하나의 프로그램처럼 생각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방법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