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t***
2024-02-08

최소한"이라는 추상적인 용어로 40가지 항목을 선정한 기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개발 과정에서는 알아야 할 내용이 워낙 다양하고 잡다하게 파악해야 하는 정보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의 목차를 보면 이 정도면 최소한의 내용일 것이라는 공감이 생긴다. 이는 책의 제목에서도 드러낫듯이 "실무" 관점에서의 “최소한”의 맥락이다.
또한 책에서 서술하는 개념이 머리에 손쉽게 들어온다. 어떤 IT 서적들은 복잡한 전문 용어가 즐비하고 그걸 설명하기 위한 번역체 같은 문장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 책은 독자층을 명확히 설정하여 이해를 위주로 친절히 풀어나간다는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