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 기본 사용법 + 모바일 페이스북 + 비즈니스 활용
전 세계 5억 7,000만 명의 회원 수를 가진 중국, 인도 다음으로 큰 나라!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꽃남 이민호도 친구가 될 수 있는 곳! 빛의 속도로 친구를 만나는 세상! 이토록 다양한 말로 설명할 수 있고,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의 인생은 영화화되었으며, 학생, 직장인, 마케터, 연예인, 정치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페이스북. 그 인기는 그야말로 파죽지세입니다. 당신은 페이스북 하고 계신가요?
- 저자 : E.A. Vander Veer
- 번역 : 김태경
- 출간 : 2010-12-28
2000년대 초반 한동안 온라인에서 유명했던 커뮤니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커뮤니티를 이른바 동창회 커뮤니티로 부르며 한동안 자주 접속도 하고 글도 썼었지요.
이런 동창회 커뮤니티로 10, 20대들에게 사랑받았던 것은 다모임과 20-30대에서 호평받았던 아이러브스쿨이 있었습니다.
이 2개의 유명한 커뮤니티 중 현재는 아이러브스쿨 하나만 살아남아있으며 그마저도 명맥을 유지하는 정도로 보일 정도입니다. 몇해전엔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도 한동안 유행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태어난 커뮤니티가 있었죠. 바로 페이스북입니다.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마크 주커버그가 만든 일종의 연락시스템으로부터 출발해 대단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페이스북 뒤에 숨겨진 이야기는 제법 야사로 알려진 이야기가 많지만 본 도서에선 이런 내용들이 아니라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시집과도 같은 페이스북 사용 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우선 Part1부터 시작합니다.
2012년의 페이스북은 다소 바뀐 부분이 있지만 대체적인 설명은 유사하니 지금 보셔도 큰 무리는 없으실 겁니다. 여기엔 회원 가입만 다루는데요. 사용 설명서를 형태를 띈 것과 다르게 정말 친절하게 페이스북 가입을 안내합니다.
이제 Part2 로 넘어가서 페이스북에 대해서 워닝업을 해봅시다.
페이스북이 소통의 도구로 시작했으니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친구 관계로 사람이 엮입니다. 우선 페이스북의 친구 관리 도구를 알아봅니다.
이제 페이스북에서의 친구에 익숙해졌다면 친구들이 모여있는 네트워크에 가입할 차례입니다. 하지만 2012년 개편된 페이스북은 더 이상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네요. 조금 아쉽지만 네트워크 부분은 건너뛰셔도 될듯 합니다.
페이스북에선 친구와 소통하기 위해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책에 나와있는 것과 달리 찜하기 기능이 "콕 찔러보기" 기능으로 변하는 등의 차이는 있지만 페이스북에서 친구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친구와의 소통의 방법을 메시지, 담벼락, 콕 찔러보기, 사진, 노트, 채팅 등의 기능으로 분류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친구 관계만 맺으면 친구의 소식을 알 수 있을까요? 그래서 나온 것이 뉴스피드 기능입니다. 뉴스피드엔 친구가 공개 설정한 정보가 나와서 친구의 소식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림과 구독을 통해 친구의 소식을 조금 더 빨리 받아볼 수 있어요.
마음이 맞고 취미가 같거나.. 이런 단체를 관리하게 하기 위해서 페이스북에선 그룹이란 걸 만들어서 같은 취미 등으로 이루어진 작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 그룹과 개개인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알릴 수도 있지요. 이렇게 Part2에선 친구와의 관계를 맺어가는데 필요한 페이스북 기술을 알려줍니다.
Part3에서는 페이스북을 쇼핑과 광고에 쓰는 것을 설명합니다. 무엇보다 페이스북이 종합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자체 마켓이 아닌 외부의 마켓과 페이스북으로 프로젝트를 협업하거나 광고와 홍보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페이스북은 굉장히 잘 설계된 광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른바 타겟별 광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광고 게재 희망자가 페이스북에서 제시하는 광고 모델을 선택해 과금 받을 수 있습니다.
Part4는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에 대해서 다룹니다. 페이스북에선 친구 관계를 제외하곤 모든 것이 일종의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책이 출간된 후 시간이 지나서 보는 것이니 만큼 2012년의 상황과 다소 변해있습니다.
그렇지만, 책에서 중간중간 새로운 내용과 함께 실제 광고 모델을 구입해보는 절차가 나와있어서 페이스북 초보자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사람에게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다만, 이 책은 기간을 타는 일종의 유행을 타는 책이라서 유행기에 구입해보지 않는다면 조금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페이스북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