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91***
2023-12-25

퍼스널 브랜딩 구축 및 수익화를 위한 마인드셋, 학습법, 실전 노하우를 안내한다! 스스로를 고용해 수익을 올리는 데 필요한 최고의 지침서!
2023년 한 해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 계획을 위한 의욕이나 바람이 아주 커지는 연말연초라서 더 큰 의미로 읽었던 [업의 그릇]입니다. '평생직장이 없다'나 '어서 퇴사하던지 이직을 하던지 어서 새 길을 찾아야지'하는 건 정말 많은 분들이 듣고 또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게 현실이죠.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주제 역시 완전 낯설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고민들을 전부 아우르면서 개인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돈을 버니까 어쩔 수 없이 주어진 상황에 따라 억지로 할 뿐이고, 저부터도 타성에 젖은 나날인 것도 부정할 수 없기에 더더욱요. 회사와 직장을 넘어선 이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능력, 즉 생존력을 논하였습니다. 당연히 생계와 연결된 부분이지만 보다 본질적으로 '업'으로서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무언가 사려고 한다면 나에게 팔 것은 있는가'라는 화두는 정말 진중한 것이죠. 큰 틀에서 퍼스널 브랜딩을 이해하면서 이를 구축하고 나아가 수익화를 해내는... 어딘가에 의존하지 않는 '자립'의 기술이었습니다.
시도하는 것 자체에 걱정이나 부담을 느끼고 물러나는 대신, 당장 평범한 직장인이라도 어떤 자세로 접근해야 하는지 설명되었었고 저자 님께서 경험을 밀도 높게 압축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자립은 곧 상대에 전달할 콘텐츠를 만드는 생산자가 된다는 것으로도 의미를 연결 짓고 이를 위해서 해야 할 과정을 단계적으로 풀어냈기에 잘 읽혔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새롭고 전혀 상관없는 것에서부터가 아니라 당장 각자에게 있는 걸 좀 더 깊이 있게 파고들면서 콘텐츠로 가다듬는 방법과 그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계획하고 탐색하고 도전해야 하는 일련의 흐름에는 'MTS 시스템'이라는 개념이 중심에 있었고요. 텍스트, 이미지, 영상 콘텐츠마다 차이를 구분하고 또 여기에 달라져야 할 전략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한 것에서 특히 디테일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목적 설정의 중요성, 관점을 재해석하는 것, 시간 관리와 목표 관리의 연계, 키워드 공략, 기획서와 투고 원고 작성 등이 기억에 남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제겐. 영상 강의와 템플릿까지 실로 퍼스널 브랜딩 밀착 코칭이었던 [업의 그릇]!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없는 노력... 자신만의 길로서 '업의 그릇'을 만들고 넓히기 위한 배움과 고찰의 시간이었습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