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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이름으로만 들어봤던 전자부품의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

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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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신비로운 전자부품 매크로 포토그래피

우아함과 경이로 빛나는 전자부품. 그 내면을 들여다보는 무심한 듯 파괴적인 여정

  • 저자 : 에릭 슐래퍼 , 윈델 H. 오스케이
  • 번역 : 이하영
  • 출간 : 2023-11-20

세 줄 요약!

1. 이름으로만 들어봤던 전자부품의 대부분을 찾아 볼 수 있다.

2. 이름으로만 들어봤던 전자부품의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다.

3. 전자부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 수 있다.

이 중 나에게 가장 큰 의미를 가져다준 것은 두번째다.

전자부품의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정학히는 속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보통은 그림으로만 표현되던 반도체 칩의 속을 실제로 볼 수 있다.

4장의 사진은 책 속에 나와 있는 사진으로

32kHz 수정 진동자, 필름 커패시터, 1N4002다이오드, 2N2222 트랜지스터이다.

책을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임에도 매우 자세하게 나온다.

실제 책으로 보면 얼마나 세밀하고, 확대되어 잘 보이는지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차례를 보면 매우 다양한 부품들, 심지어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레트로 부품들까지 소개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은 자르고 다듬고 사진찍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부품을 반으로 가르거나, 갈아낼 때 사용한 도구들을 알려주고,

스피커의 경우 빈공가을 수지로 채운 후 갈아낸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하나같이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해보면 실패할 확률이 많은 작업들이다.

게다가 앞쪽에 초점을 맞추면 뒤쪽은 핀이 나가서 흐려지기때문에

여러장의 사진을 붙이는 작업까지...

이 책의 독자나 목적, 소중한 이유는 이 책을 번역한 사람이 남긴 '옮긴이의 말'에 잘 나타나 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이론적인 내용이 적어서 실용성이 떨어질 것 같고,

아이들이 보자니 내용이 너무 어려운 듯 하고,

번역 결과물을 보고서는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할 것 같고,

하지만 번역을 하던 어느 순간 깨달았다고 한다 .

이 책은 사진만으로 이미 독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하구나

글은 사진 속 부품의 구성이나 원리나 재료에 관해 조금 더 알 수 있도록 거들 뿐..

그렇다.

사진으로도 충분하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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