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제로 쉽게 배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3.0
스프링은 이제 자바 환경에서 개발 프레임워크의 대세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혔다. 생산성 향상과 유연한 개발 환경을 고민하는 자바 개발자에게 스프링은 반드시 품에 안아야 할 프레임워크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막연한 거부감과 도입에 따른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유로 스프링과 거리를 두고 있는 개발자가 아직도 많은 게 현실이다. 단지 어렵고 귀찮아서 스프링과 담을 쌓고 지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경쟁력 있는 자바 개발자를 꿈꾼다면 지금이라도 스프링
- 저자 : 사카타 코이치
- 번역 : 황선유
- 출간 : 2012-02-25
보통 프로그래밍 언어로 보다 개발도 빠르고 쉽고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을 우리는 프레임워크라고 부른다. 사실 개발자들에겐 프레임워크가 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식되지만, 방송 관계자나 사무직들에게 프레임워크란 단어는 제각각 다른 의미로 쓰인다.
"스프링"은 자바에서 유명한 프레임워크 중 하나다. 자바는 기업 환경에서 특히 많이 쓰였는데, 기업 환경에선 보다 튼튼하고 복잡하고 분산환경을 위한 규격이 필요했는데, 이것이 EJB의 출현이었다.
그런데 EJB는 본래의 목적은 충족시켰으나 개발자들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못했다. 그러다 2003년 로드 존슨이 J2EE Design and Deveolpment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의 결실이 "스프링"의 시작이었다.
보통 자바에서 "프레임워크"라고 하면 웹 프레임워크로서 Struts, WobWork, Wicket, Click, Tapestry 등의 MVC 모델을 가진 것을 의미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스프링"은 J2EE 환경에서 EJB 보다 가볍고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자주 쓰인다. <예제로 쉽게 배우는 스프링 3.0>은 스프링이라고 하는 프레임워크를 개발자가 쓸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한다.
개인적으로 "스프링"은 XML로만 이루어진 무거운 녀석으로 판단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상황들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걸 보면 "스프링"이 언제까지 XML 파일의 지옥이라고 불리울것 같지 않다.
본 도서의 초점은 Spring-MVC를 이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집중되어 있다. 다르게 보면 순수 Spring으로 웹 사이트를 만들기 원한다면 시작하기 위해서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러한 구성을 뒷받침 하기 위하여 DI, AOP를 개념 설명과 함께 일반적인 자바 애플리케이션에 "스프링"을 적용하는 방법과 "스프링"에서 DataBase를 이용하기 위해 Spring JDBC, Spring과 Hibernate를 설명한다. 이후 "시큐리티"의 설명과 함께 마지막으로 "배치" 애플리케이션을 Quartz 라이브러리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본 도서에서도 미리 언급하는 내용이지만 이 책을 다 보았다고 해서 "스프링"을 다 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본 독자가 이 책을 보고 "아! 나도 스프링으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해석하고 읽어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을 가지게 해줬다.
책의 구성면에선 "스프링"을 접해보지 않았던 자바 개발자들에겐 충분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 독자가 이런 케이스에 속해서 책에 대한 느낌이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책에 다수 있는 오탈자와 누락되어 있는 코드 등은 보완이 되었으면 싶었다. 띄워쓰기나 전문 번역자가 번역한 티가 팍팍나는 것들은 조금 더 부드럽게 번역 되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제" 위주로 풀어가는 서적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짧은 예제를 기준으로 설명해주므로 지치지 않게 볼 수 있다.
책에서는 가볍게 훑고 가는 이야기들로 현재 "스프링" 프로젝트의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도 있는데 독자 스스로 이런 주제에 화답 한다면 그 출발점으로 이 책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믿는다.
"스프링"을 빠른 시간 내에 보고 이해하고 출발하기 위해서 "스프링" 초보자에게 이 책을 조심스레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