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
2023-09-25

우선, 재미있다!
정보보호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특히, C레벨에 있는 임원분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정보보호를 위한 관리방식이나 기술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떻게해서 사이버보안이 시작되게 되었는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앞으로는 어떤일들이 일어나게 될지…
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옛날 이야기책처럼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보안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주 잊게 되는것이 있다.
사이버 보안은 기술적인 부문 만큼이나 기술 이외의 부분도 중요하다는 점이다. 제대로 된 보안을 위해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이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정보보호 전문가가 되기위해서는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또한 정보보호 리더로서 어떤 식견을 가져야 하는지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
강은성 교수님의 “기업 정보보안 가이드”와 더불어 정보보호 업무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