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h***
2023-09-24

흑백 사진으로부터 시작된 궁금증, 거대한 기계 앞에 서 있던 이름 없는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다!
컴퓨터 프로그래밍하면 보통 남성 개발자들이 떠오른다.
여성 개발자는 많이 알려진 사람도 없어 왜 여성 개발자는 거의 없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개발 관련 서적을 찾다가 알게되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6명의 여성 개발자들의 삶이 담긴 책이다.
6명의 주인공은 캐슬린 맥널티, 프랜시스 빌라스, 프랜시스 엘리자베스 스나이더, 말린 웨스코프, 루스 릭터먼, 진 제닝스이다. 이 6명의 서사가 담겨있어 한명, 한명의 삶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다.
과거에 여성 개발자들이 생긴 이유가 새로웠는데 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의 남성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인력이 부족하여 여성 개발자를 뽑게된 것이다. 여성과 남성의 역할은 나뉘어져있기에 가정학은 여성, 수학은 남성의 것이라는 것이 만연하게 있던것, 하지만 그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단지 수학이 재밌어서, 좀더 중요한 일을 하고 싶어서 선택한 사람들이 있기에 현재에는 수학은 남성의 영역이라는 것을 깨부시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프로그래밍 일을 하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 알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한편으론 소수의 여성 개발자가 한 일은 지워졌다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된다.
여성 개발자의 삶이 어땠는지, 과거 컴퓨터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 궁금하다면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