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Canvas : 웹의 한계를 캔버스로 뛰어 넘는다
캔버스의 등장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은 더 이상 플러그인, 플랫폼, 개발 툴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HTML5의 새 기능, 캔버스는 웹을 도화지 삼아 2D와 3D 그림을 그리고 비디오와 오디오를 넣어 제어할 수 있게 했으며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그래픽이 가미된 대화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작도 가능해졌다.
- 저자 : 스티브 펄튼 , 제프 펄튼
- 번역 : 이수진 , 이성희
- 출간 : 2012-01-09
최근 HTML5가 웹 개발에서 중요하게 떠오르자 굉장히 많은 HTML5 서적들이 출간되었습니다. 대부분 500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HTML5 태그 기본부터 CSS3를 포함해 HTML5 API까지 설명하는 책들이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500페이지 정도로는 HTML5를 겉핥기 밖에 할 수 없는 것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HTML5 Canvas 서적은 이러한 시점에 출간된 서적이며 약 800페이지를 소모해 캔버스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합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캔버스로 800페이지를 소모하다니 어떤 잡다한 내용을 쓴 것일까?"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이내 책 안의 모든 내용이 캔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에 꼭 필요한 내용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은 캔버스의 기본적인 도형 그리기와 글자 그리기를 시작으로 마지막에 간단한 게임 여러 개를 만듭니다.
이 책의 장점이라면 캔버스와 관련된 모든 기본적인 내용을 서술하며 그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까지 설명합니다. 재미있는 예제가 많으므로 예제를 진행하면서 푹 빠질 만한 책입니다. 하지만 예제가 뒤로 갈수록 분량이 너무 커지고 변경된 부분 표시가 원래 부분과 차이가 없어서 약간 집중력을 떨어집니다.....
책을 구매하려는 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은 이 책은 HTML5 Canvas를 사용해 프로그래밍의 꽃이라고 불리는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다루는 책입니다. 캔버스의 경우 게임이나 사용자와 반응하는 요소에 사용되므로 "웹 페이지 전체를 Canvas로 구현한다." 또는 "간단한 애니메이션 요소를 Canvas로 구현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런거 안나옴)(저는 플래시의 기능이 HTML5에서 세분화되어 CSS3 Animation, SVG, Canvas가 모두 조금씩 다른 영역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를 모르면 한 글자도 읽기 힘듭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