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처럼 바로 찾아 쓰는 HTML5 핵심 API
폼, 비디오와 오디오, Canvas, Text Selection API, Editing API, 드래그 앤 드롭, 웹 워커, File API, Geoloca tion API 등 비주얼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관련된 HTML5의 핵심 API
- 저자 : 하타노 후토미
- 번역 : 윤준
- 출간 : 2011-12-01
이 책은 국내에 출간된 HTML 5 관련 서적중에서 아마 단연 TOP에 속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웹을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당연했던 것들이 HTML 4를 기준으로 했던 기존의 웹 사이트에선 얼마나 구현하기가 힘들었던 것인지를 안다면 처음부터 웹 개발을 포기했을지 모른다.
이 책은 순수하게 보면, 웹 사용자를 위한 책도 아닐 뿐더러, 웹 디자이너를 위한 책도 아니다.
그럼?
웹 개발자. 그것도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를 위한 책이다.
웹 개발자로서, 클라이언트 개발에 관심이 있다면 종래에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했었해야 하는 것도 HTML 5에서는 많은 부분을 표준화하고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HTML 5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웹 상에서도 명확하게 정리된 자료를 얻을 수 없다. 그런면에서 책에서도 언급하듯이 이 책은 HTML 5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정리된 자료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책이다.
책의 구성이야 목차를 보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알게 될테고, 우선 기존에 폼(form)에 속한 데이터 검사를 자바스크립트로 처리해왔다면 Chapter2에서 폼의 유효성 검사와 폼의 새로운 콘트롤을 소개한다.
기존에 브라우저에 동적인 그림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서버측을 불러 호출한 결과로 그림을 그리거나, 혹은 플래시 등을 사용했었는데, Chapter 3에서 안내하는 Canvas를 사용하면 이러한 고민을 다소 날려버릴 수 있게 된다. 실제로 Canvas는 그래프나 특수 이미지를 만들때 자주 사용된다.
Canvas를 실무에 도입해보고 싶다면, 이 책의 Chapter 3가 도움이 될것이다. Chapter 4에서는 비디오와 오디오 관련 내용을 기술하고 있는데..
아직 HTML 5가 명세 작업중인 것을 감안하여 본 도서에서는 그 차이점에 대해서 세세하게 기술하고는 있어서 크로스 플랫폼 개발을 생각해보고 있다면 비디오와 오디오 사용을 심도있게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 텍스트 편집과 드래그 앤 드롭은 종래엔 하기 어려웠던 작업을 어떻게 편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후 브라우저가 로컬 PC의 파일에 접근해서 어떻게 읽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하지만 웹 브라우저가 보안 개념에서 샌드박스인걸 감안하면, 이 역시 읽기에 한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GMail 등에서 일부 채택하고 있는 면이 있으니 알아둔다면 굳이 ActiveX를 사용하지 않고도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 자주 겪는 일은 아니지만 자바스크립트는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다 보니 스크립트가 동작하고 있는 동안엔 UI 블로킹 모드에 들어가서 아무런 작업도 못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서 웹 워커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위치 기반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며 본 도서는 끝난다,
그런데 사실.. 본 도서를 구입할 생각이라면, 웹 초보자라면 굳이 권하고 싶지 않다. 자바스크립트로 1해 정도는 경험해본 사람이 이 책을 사길 바라고, 웹 개발자라면 레퍼런스 용으로 서가에 꽂혀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없는 경우에 속하지만 소스에 오류가 있는 경우도 있고, 더 다뤄줬으면 하는 것도.. 없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끝으로 본 도서에 대한 평가는? 별 3개. 나로서는 별 3개 이상 줄수는 없을 것 같다. 그에 대한 이유는, 별 3개 이상을 줄 정도로 구성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