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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직장인을 위한 챗GPT]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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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솔루션, 마케팅 인사이트부터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계발까지 챗GPT로 직장인의 워라밸 완성하기

  • 저자 : 이안 클레이턴
  • 번역 : 김상규
  • 출간 : 2023-05-12

챗GPT가 이슈다. 짧은 기간에 이렇게 이슈가 되는 서비스가 있었나 싶다. 회사에서도 자주 언급이 되고, 써보기를 권장한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 챗GPT에 관한 이야기나 AI가 글을 써주거나 그림을 그려주는 서비스들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처음 접했던 글이 기억난다. 영화와 관련된 내용도 있었던 것 같은데 AI에게 질문을 던지면 철학적인 내용까지도 포함된 훌륭한 답변을 내놓고 또 대화를 계속 이어가는 글이었다. 이게 정확히 챗GPT였는지 다른 서비스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비슷한 서비스였던 것 같다.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챗GPT에 대한 기사, 세미나 등을 접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이게 그렇게 이슈가 될만한 것인가 하고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다. 특히 아무리 답변을 잘 해주는 것 같다가도, 답변을 잘 해주려고 하다 보니 잘못된 정보를 진실인 양 답변하는 경우에 대한 글을 몇 번인가 보게 되었다. 관련 세미나를 들었을 때도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어느 정도 코딩까지 해준다고 해서 놀랍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검토도 안 하고 사용할 수도 없어서 아직은 반쪽짜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인 주제에 대한 내용을 물어도 잘못된 정보를 알려준다는 것은, 결국 챗GPT의 답변을 검토하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게 되는 것이고, 또 100% 정확하지 않으면 난 아직은 못쓰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활용 영역이 넓어지는 걸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주변에서도 업무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챗GPT에 물어보기도 하고, 실제로 코드 구현을 해야 할 때 생성된 코드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꼭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필요한 경우는 더욱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메일을 작성하거나 문서를 만들 때 템플릿을 요구하면, 안에 채워지는 내용은 직접 작성할 것이기 때문에 100% 정확할 필요는 없었다. 1%라도 정확하지 못하면 못 쓰겠다는 생각이, 이제는 99%씩이나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쓸만하지 않겠나 싶다.

어떤 정보가 필요하면 챗GPT에게 질문을 해야 하는데, 질문이 구체화가 안 되어있으면 사람이 답변할 때와 마찬가지로 원하는 답변을 받기가 어렵다. 결국 주제, 목표, 방향성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 줘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이런 프롬프트에 대해 다양한 예시를 들고 있다.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활용 가이드에 가깝고, 챗GPT와 높은 수준의 대화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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