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oh***
2023-04-23

기술 및 운영 관점에서 AWS 비용을 제어하고 최적화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실전서로, 클라우드로의 전환 과정에서 겪는 AWS 비용 관련 문제와 나아가 최적화된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조직을 구축해나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리뷰
과거 클라우드 서버가 나오기 전 까지는 서버 관리는 아주 무겁고 커다란 서버장비에 올려 사용을 했습니다. 회사내부에 서버 장비가 있으면 상관이 없겠으나, 기업간 전용선 이라던가 서비스의 규모가 커지거나 내부에 서버 관리 시설을 둘 여력이 없으면 IDC 센터에 장비를 가지고 입주를 했습니다. 무겁기는 엄청 무겁고 IDC 센터는 온도유지를 위해 에어컨인가 선풍기 같은걸 상시 틀어놔서 들어가면 시끄러워서 옆사람 말이 잘 안들렸습니다. 물론VPN 같은 것으로 서버에 접속해서 원격으로 관리를 할 수도 있지만, 간혹 서버가 꺼지거나 서버를 재부팅 했는데켜지지 않는 등 귀찮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IDC 센터에 방문했었습니다. 이렇듯 클라우드 서버는 이런 귀찮은 과정들을 모두 생략하고 PC에서 aws 콘솔에 접속해서 클릭 몇번으로 서버나 서비스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클라우드 서버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섣불리 사용했다가 요금폭탄을 맞았다는 사례들도 간간히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해킹으로 인한 사고도 있지만 처음 접했을 때는 수많은aws 서비스 들 중에서 어떤걸 써야하지? 하고 멘붕이 왔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AWS 비용 최적화 바이블 이라는 책이 빛을 발하는 때 인 것 같습니다.
내용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AWS 비용 최적화를 위한 KAO 방법론이라는 것을 제시합니다. 지식(Knowledge), 구조(Architecture), 운영(Operation) 의 약자를 따왔습니다. 이어서 컴퓨팅 서비스, 스토리지 서비스, 네트워킹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계층, 운영 까지 각 사용환경 별로 비용을 최적화 하는 그래프, 요금 표 등을 보여주며 최적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모두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자신이 사용하려는 서비스를 조금 더 할인하여 세팅할 수 있는방안을 제시해 줍니다. 처음 보는 서비스들도 있지만 알고 있어두면 언젠가는 써먹을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평
AWS를 많이 써본 건 아니라서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들을 접하게 된다면 어떤 것을 써야 하고 요금제는 어떤걸선택해야 할지 교육이나 강의를 들어봐야 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제시되는 세팅을 써도 상관은없지만 요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 발품 파는 일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물건 같은 것도 나름최저가 검색을 해서 비교를 해보고 구매하니까요. 클라우드 서버도 처음에 보면 턱없이 비싸보여서 좀 망설여 지는 부분이 있지만 이 책을 따라서 구매 옵션이을 잘 세팅해 본다면 조금이라도 할인 된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사용 가능한 편리하고 끊김없는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