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2023-04-22

프로덕션 환경에서 머신러닝을 다룰 때 무수히 생겨나는 물음표를 해결해줄 MLOps 지침서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교과서다"
기존의 솔루션이나 서비스에 ML을 도입하고자 할 때
혹은 ML을 이용한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고자 할 때
내가 이쪽 필드에 완전 노베이스다 생각되면 교과서 처럼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그 만큼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해서 전달해 준다.
그말은 ML을 이용한 서비스에 대한 오버뷰는 정말 잘 보여주지만
반면 실제 솔루션을 제작하면서 필요한 디테일은 이 책에 담겨있지 않다.
즉, 코드 구성이나 실제 동작을 위한 팁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수식에 대한 언급도 가끔 등장하나 의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일 뿐
깊이 있는 접근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는 단점이라기 보다는 장점으로 생각되는 것이 불필요하게 수식을 나열해 봤자
큰 그림에서 시스템을 설계할 때 모든것이 다 중요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델별 특징이나 ML 프로세스를 도식화해서 보여주고 설명을 진행하는 것은 참 좋았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이미지로 통일성있게 설명이 진행되어서 서로 비교해보고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다.
도입에서도 말 했듯이 이 책은 실제 ML 시스템 및 솔루션을 실제 구현하는 책은 아니다.
구현을 위해서 알아야할 기본적인 지식을 기술 적인 것부터
운영적인 것 까지 총 망라 한 책이고
가장 도움이 될 사람은
지금까지는 기존의 룰베이스 솔루션에서 ML 기반으로 넘어가려 하는데 어떤 사람을 어떻게 배치하고
어떤 절차를 거쳐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지 이해해야 하는 의사결정권자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팀장급부터 그 윗단.. 작은 회사에서는 CEO까지 읽고 이해할 만한 정도의 책이라고 본다.
물론 ML에 대해서 고려해보았다는 것은 이 책의 일부분은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미쳐 알지 못했던 다른 방식과 지식에 대해서 접하면서 조금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설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