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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데이터 과학에 사용되는 파이썬과 R의 핵심 패키지 사용법을 설명하는 중급서로, 파이썬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R 학습, R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파이썬 학습을 제공하고, 두 언어를 함께 사용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를 살펴봅니다.
1. 예시, 실습 관련 구성이 잘 되어있다.
저는 코딩 관련 서적을 구매할 때, 책의 구성에서 예시나 실습, 코드 등이 얼마나 담겨있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하는데요.
이 책의 경우에는 읽어보았을 때 절반 이상이 담겨 있어서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코드를 전부 던져주고 내용을 쭉 써놓는 유형보다는
코드를 부분씩 나누어 해설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따라가면서 이해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2. R과 파이썬이 적절히 섞어서 구성되어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이상의 언어로 되어있는 서적은 어느 하나의 언어로 치중되어 구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처음 제목만으로 봤을 때, 이 책도 저는 R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었습니다.
(R이라는 내용이 들어가면서 분석이 메인 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R이 위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내용을 다 읽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내용이 아니라 파이썬과 R, 두 언어로 잘 조화롭게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3. 시각적인 자료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실습을 하다 보면, 이 코드의 결과에 대해서는 생략된 책이 꽤 많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프가 결과로 출력되야 하는 코드인데 책에는 코드만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 결과가 맞는지 의심하면서 공부하거나 틀린걸 바로잡지 못하고 내용을 이어가게 됩니다.
데이터 분석, 시각화 등의 책 에서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이 부분도 고려사항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환경 설정부터 시각화 결과까지 이미지가 잘 삽입되어 있어서 책과 비교하며 공부하기에 좋았습니다.
대부분 데이터 사이언스를 하면 파이썬만 공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파이썬과 R의 시너지를 내서 하나의 도구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방법과 스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글로만 되어있는 책이 아니다 보니 의심되는 결과에 대해서 찾아보고 할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책과 비교가 가능하여
시간의 낭비 없이 알차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어느정도 파이썬 또는 R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이 책으로 파이썬과 R을 이용한 하나의 테크닉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