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lala2***
2023-02-26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유용한 사고법과 그 표현법을 소개해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조직화하는 법을 알려준다.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을 사용자가 많은 자바스크립트로 재해석했다.
SICP란 의미조차 모르고 있었지만, 해당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
Structure and Interpretation of Computer,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이라는 의미!
프로그래밍에 관한 관점을 바꾸어 준 책,
두고두고 다시 꺼내 읽는 책이라고 칭송하는 개발자가 많다고 한다!
물론, 접근하기 어렵다는 평도 있는데 일반적인 SICP는 스팁이라는 다소 생소한 언어를 사용해 더 그렇게 느낀다고 하는데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로 되어있어 조금은 더 접근하기 쉽지 않을까?
나도 자바스크립트 언어는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생소한 용어에도 궁금한 마음이 들어 해당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 옮긴이에 말에서도 자바스크립트는 스킴의 DNA를 담고 있는 언어라고 소개한다.
우리가 잘 아는 자바스크립트를 만든 브렌던 아이크씨도 스킴 애호가이고,
웹브라우저에서 스킴을 사용해보자는 미끼로 브렌던 아이크씨를 영입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까지ㅎㅎ
SICP는 접근이 어렵지만, 관련된 문서와 그 역사적 맥락을 알게되면 재평가되고 컴퓨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이 책의 내용이 MIT의 컴퓨터 과학 입문 과목의 기반으로 쓰인다는 점도 흥미로웠고
가르치는 교수님의 목표는 과목을 수료한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의 스타일 요소들과 미학이 어떤 것인지 감을 잡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책의 분량은 참고 문헌 및 찾아보기를 제외하면 824p.
단숨에 읽어나가기는 어려운 분량이지만 개발자의 길을 택한 이상 한번쯤은 흥미를 가지고 여유가 될 때마다 읽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유용한 사고법과 그 표현법을 소개해 강력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조직화하는 법을 알려준다는 이 책!
더 나은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해당 책을 추천한다고 하니 한번쯤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