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2023-02-12

한국 게임이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발굴되지 않은 한국 게임의 역사’를 담은 귀중한 기록이다.
생각보다 책이 두꺼운 편이다.
옛날에 프린세스 메이커와 함께 거론되었던가.. 쿠키샵과 코코룩도 해당 책에 나와있다.
굉장히 의외였던 것이 나는 두 게임 모두 외국 게임인 줄 알았다. 근데 한국 게임이었다니..
임진록도 책에 수록되어 있다.
굉장히 오랜만이고 아직도 집에 CD가 있다. 물론 나는 이 게임의 1장을 아직도 깨지 못했다. 이거 깰 수는 있는 게임이었나..
이 게임이 1997년 출시였던데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가 방영중일 때 출시했다면 좀 더 시너지가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도 잠시 했다.
한국 PC 게임을 도감형태로 모아둔 책이 있다는 것이 꽤 기념비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 중간중간 인터뷰와 칼럼이 있는데 여기서 잡지를 읽는 것 같다. 읽기 좋았다. 이 부분은 한번쯤 시간날 때 가볍게 읽어보면 좋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