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3***
2022-12-30

유튜브, 인스타그램, 그라폴리오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빨간고래의 따듯한 색감의 그림을 따라 그리며 프로크리에이트의 기능을 자연스레 익히는 디지털 드로잉 입문서이다.
아이패드도 있고 펜슬도 있고 심지어 이 프로크리에이트도있는데 1년간 방치했다
마침 좋은 기회로 책을 접했는데 몇 주는 그냥 두었다.
연말에 그래도 그림을 시작하자 싶어서책 첫 장부터 차근차근 따라했는데너무 재미있다.
그저 그림 따라 그리는 것 뿐 아니라앱 자체의 모르는 기능들도 중간중간 소개가 되어서
그냥 앱만 썼다면 이런 유용한 기능들을 몰랐을 것 같다.
(책보기전에는 전체 지우기가 왜없지없지했는데...세 손가락을 터치해서 세 번이상 흔드는 것이었다.)
정말 그저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누구한테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못한다고 무슨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해보며 습작을 했다.
예전부터, 뭘 그릴지 몰라서 그림을 못 그리겠다고 했는데...
따라 그리는 내내 즐거웠다.
(아이패드 사용법이란 기술을 익히는 차원에서도 )
그리고 먼 꿈에 그리던, 내 그림 상품(이모티콘, 스티커)도 만들기의
걸음마를 밟았다고 생각하고
이제 내년 한 해동안 틈나는 대로 그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