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on***
2022-12-30

데이터 시각화를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한 완벽 가이드북! 데이터 정리부터 한눈에 들어오는 차트와 지도 제작법, 깃허브를 통한 코드 템플릿 수정까지 살펴보며 데이터 스토리텔링 기술을 차근차근 배워본다.
데이터는 정말 활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수도, 혹은 정말 중요한 키가 되어 전략의 핵심으로도 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객관적인 데이터들을 나열한다고 해서 설득이 저절로 되는 건 아니며, 내가 의도하는 스토리가 무엇이고 데이터들이 어떻게 쓰이는 지, 그리고 이 데이터들이 정말 진실된 내용인지에 대해 명확히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데이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며, 진실하고 의미 있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선 어떤 기술이 필요하고 어떤 툴들이 효과적인지, 어떤 템플릿이 좋으며 이 과정에서 거짓되지 않고 진실되고 의미 있는 스토리로 전달하기 위해선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컴퓨터 활용 능력 등의 사전 지식은 크게 필요하지 않고, 사용하는 툴들 또한 다양하게 소개해주고 있으므로 부담을 갖지 않고 접근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 책은 디자인 원칙과 단계별 튜토리얼을 통해 정보에 기반한 분석과 주장을 보다 통찰력있고 설득력 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줍니다. 근거와 소스에 관한 노트를 추가하면 문장이 더욱 설득력이 있는 것 처럼, 데이터 기반으로 작성된 글도 적합한 테이블, 차트, 지도와 결합될 때 더욱 강력해진다고 합니다. 말은 우리에게 스토리를 전달하지만, 시각화는 정량적이고 이성적이며 공간의 패턴을 이미지로 변환시켜 데이터 스토리로 보여지게 됩니다.
다양한 무료의 데이터 시각화 디지털 도구를 다루게 될텐데, 차트, 지도, 테이블, 인포그래픽 등의 정의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주며 이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툴에 대하여 하나둘씩 천천히 설명해줍니다. 입문자들이 주요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단계별 튜토리얼을 경험해보며 더욱 시야가 넓어질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단순한 정적 시각화 뿐만이 아닌, 상호작용하는 대화형 테이블, 차트, 및 지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이를 온라인 상에 배포하는 내용 또한 담고 있어 활용도가 높게 느껴졌습니다.
1부 기본 기술에서는 도구와 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 스토리를 구상하는 기초 기술을 배우고, 2부 시각화 구축에서는 사용하기 편한 드래그 앤 드롭 툴을 활용하면서 많은 시각화 실습을 해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무엇이 가장 적절한 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3부 코드 템플릿과 고급 도구에서는 어떤 툴이 더욱 효과적이고, 특히 시각화의 모양을 사용자가 어떻게 입맛대로 정의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4부 진실하고 의미 있는 스토리 전달하기에서는 진실하고 의미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으로 단순히 청중들을 속이는 것이 아닌, 왜 해석이 중요한 지에 대한 근거를 이야기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진실한 내러티브 구축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주며 책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특히 이 책은 사람들이 오도할 수 있는 잘못된 데이터 시각화를 하는 것을 피하고, 대화형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진실하고 의미있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단 점이 인상깊습니다. 그리고 매우 쉬운 튜토리얼부터 시작하여 어떤 데이터들을 구현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것들이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효과적이면서도 오해없는 방향으로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단 점을 배울 수 있어 좋게 느껴졌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를 통하여 다양한 전략을 짜고 싶으신 분들께, 혹은 데이터 시각화에 대해 관심이 조금이라도 생긴 분들께 입문용 서적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