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oDB 완벽 가이드 : NoSQL의 진수를 만나다!
이 책은 MongoDB의 핵심 커미터가 저술했다.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NoSQL인 MongoDB의 개요, 개발 방법, 고급 사용법, 관리법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페이스북, 트위터가 선택한 MongoDB를 만나자!
- 저자 : 크리스티나 초도로우 , 마이클 디롤프
- 번역 : 윤진석
- 출간 : 2011-05-19
MongoDB의 책의 앞 커버에 "NoSQL의 진수를 만나다!"와 책의 뒷 커버에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가 선택한 MongoDB"가 책을 구매하도록 끌리게 하는 문구이기는 하지만, NoSQL에 대한 정의 부터 정리되지 않고 바로 문법적인 설명을 들어가는 등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초반부터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하는 책인 듯 하다.
우선 책이 얇아서 접근이 용이하기에 빠르게 MongoDB를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그런데 1장에서 간략한 MongoDB의 자랑이 있기는 한데 NoSQL의 정보라든가 좀더 도움이 될만한 정보다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을 통해서 문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설명이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정작 예제를 실행하는데에는 많은 한계가 노출된다. 미리 어떤 데이터들이 등록되어 있어야 예제들을 실행해 볼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고, 아예 테스트를 해보지 못할 코드도 있어 예제에 믿음이 안가기도 한다.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예제 소스가 미리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쉽다.
8장 이후로 관리 및 여러 DB 서버를 구축해서 분산 처리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맵리듀스에 관해서는 너무 간략하게 나와서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는 식으로밖에 이해하고 넘어가는 수준인거 같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한 가이드나 링크 아니면 한빛에서 나온 다른 참고 도서 소개가 추가되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나 관리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예제 부분도 적고 확인하는 방법도 제약적이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전반적으로 MongoDB의 완벽가이드라기 보다는 MongoDB를 맛볼 수 있는 입문서로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 읽고 나서도 MongoDB를 좀더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좀더 배워야 할 것 같고 다른 도서를 더 봐야 할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