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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장고에 대해서 잘 설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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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기초편(3판)

2015년, 초판 출간 후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장고 웹 프로그래밍 대표 도서로 자리매김한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기초편』이 독자 피드백과 장고 4.x 버전을 반영하여 더욱더 새로워진 3판으로 돌아왔다!

  • 저자 : 김석훈
  • 출간 : 2022-11-01

올해 웹에 관심있는 학생이 입학한 관계로, 웹 프로그래밍을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여 열정적으로 많은 지식을 가르치지는 못했지만, 대략적으로 파이썬을 활용하여 웹프로그래밍을 가르쳤었다. 그 가운데 활용했던 책이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 Django(장고)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 개발" 이었다. 이번에 운인지 불행인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에 당첨된 책이 이 책이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외부 라이브러리와 데이터베이스 연동, HTTP 상태 코드 그리고 PyCharm 설치하기가 부록으로 정리되어 있는것이다. 물론 다른 서적에서도 접할 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좀더 정교하게 쓰여져 있어서 쉽게 학생들이 따라할 수 있었던 부분이다. 부록으로 들어있어서 읽어도 되고 안 읽어도 되겠지만 어쨌든.. 없는 것보다는 나은듯 하다.

 

Django를 처음 접했을 때, Full Stack Framework라 많이 사용하는 웹 프레임워크라고 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선택하였었다. 일단 이 책은 Django에 대해 기본적인 것을 학습하기에는 적합한 듯 하다.

대부분 처음 배우는 분야는 공식 문서를 많이 찾아보는데, 이 책이 그것보다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 책으로도 충분히 기본적인 내용을 익힐 수 있을 듯 하다.

 

예제를 따라 하다 보면서 Django가 고등학교에서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기에 적합한 듯 하다. 파이썬의 묵시적인 특징을 잘 활용하면서도, 프레임워크 특유의 자잘한 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은 그런 특징이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에 적합하다. 물론 관련된 코드들이 심플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익숙해 있는 기술로 표현되어 있지 않은 면도 있어 조금은 산만하기는 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전달해 주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 Django가 여러 가지 제공되는 기능들을 보면 Full Stack Framework라고 여겨지는 부분도 많이 보이긴 한다. ORM을 지원하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request URL을 urlpatterns으로 적절한 View와 매핑하고 각각의 View에서 Template을 지정하는 과정도 학생이 사용하기에 쉽게 표현되는 것 같았다. 또한 "Chapter 5. 실습 예제 확장하기" 편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학생들에게 과제를 주고 시켜보기 좋았다. 그 결과 고등학생 특유의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전체적으로 Django에 대해서 잘 설명하는 책인듯 하다. 왜 3판이나 출판할 수 있는지 역량을 볼 수 있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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