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a***
2022-08-28

『피, 땀, 픽셀』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게임 업계의 뒷이야기를 풀어냈던 제이슨 슈라이어가 더 쓰라린, 그러나 더 생생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그들의 ‘피땀 어린’ 게임과 회사, 그리고 커리어까지도 [리셋 버튼] 한방에 날아가버리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피, 땀, 리셋은 게임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나는 게이머라고 하기엔 애매한 수준이지만 게임을 종종 자주하긴 했다. 여러가지 게임을 해본게 아니라 적은 종류를 오래 한 편이다. 그래도 게임 기사 같은 것을 보는 건 좋아해서 그나마 들어본 게임들도 책에 등장했지만 완전히 모르는 게임들도 있었다.
그러나 개발자이면서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봤다면, 그렇지 않아도 워낙 유명한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만한 책이다.
콜 오브 듀티, 헤일로 이런 게임들은 해보지 않았지만 들어본 게임들이다. 이것도 모른다면 디아블로는 어떤가! 디아블로 마저 모른다면... 이 책이 재미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게임 업계의 개발 과정의 역경, 면접 이야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게임업계 종사자라면 매우 재미있을 것이고 SW개발자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