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951***
2022-08-28

친숙한 비유와 이야기를 통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지식을 설명합니다. 웹을 구성하는 프런트엔드와 백엔드부터 인터넷과 통신을 이해하기 위한 네트워크, 정보를 다루는 데이터베이스와 이를 처리하는 서버까지 IT 지식을 일상 속 비유를 통해 풀어냅니다.
1. 서론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생기던 고등학생 시절 대략 2013년도 그 언저리 때는 개발초심자를 위한 접근성이 뛰어난 책이 부족했다. 그 때 당시에는 개발자를 꿈꾸던 학생들에게 바이블로 뽑히는 "열혈강의" 책만이 존재했었다. 언제부터인가 두꺼운 책은 사라지고 가볍고 트랜디한 책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이나마 접근성이 높은 책들이 많이 나와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책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은 비유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IT 업계에서 일을 한다면 한번쯤을 들어볼법한 용어들을 정리한 책이다. 물론, 정보처리기사 라던지 전산학개론 수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이지만 소프트하게 술술 읽히는 책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서를 읽으면서 추천해주고 싶은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컴퓨터공학 관련 학과 진학을 바라는 고등학생
=> 가벼운 내용으로 나름 이해하기 쉽게 글을 서술하였기에, 책에서 제시된 키워드에 대해 알아가면서 컴퓨터공학에 흥미를 돋굴 수 있다고 생각함
- 컴퓨터공학 관련 학과에 입학한 신입생
=> 수업을 이수하면서 IT용어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국비 IT 학원에 다니려는 비전공자
=> 프론트, 백, DB 관련 IT 키워드에 대해 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2.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책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의 지은이는 고코더라는 닉네임을 가진 개발자로 브런치, 티스토리 등 각종 사이트에서 IT관련 글을 작성하고 계신다. 모든 사람이 IT를 더 쉽고 재미있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쓰고 이야기를 나눈 것을 즐기신다고 한다.
학생 시절에 함수(메소드)의 개념과 라이브러리에 담긴 함수의 개념이 햇갈려서 고생했던게 기억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별거 아니지만, 그 때는 뭐가 다른지 다양한 책들의 한 꼭지를 보면서 이해하려고 시간을 많이 쓴 것 같다.
학부생 시절에 자주 들었던 객체지향 개념도 아주 잘 설명해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붕어빵을 들었다. 특히 자바를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개념인 객체, 캡슐화, 다형성, 상속, 추상화에 대한 설명을 붕어빵과 붕어빵을 만드는 기계를 예시로 비유를 들어 설명을 들었다. 다시 읽어봐도 붕어빵 만큼 객체지향을 잘 설명하는 예시는 없는 것 같다.
그 외에도 컴퓨터와 인터넷, 프론트와 백엔드, 서버, 데이터베이스, 코딩을 주제로 개발 입문자들이 소소하게 궁금할 수 있는 키워드를 대상으로 비유를 들어 집필하였다. 비유들이 생각 외로 찰지고 키워드가 마무리 될 때마다 금쪽 같은 문장들을 작성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다.
3. 결론
본 서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를 읽고 기본 및 최신 IT 키워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과거에는 초심자 그리고 접근성이 높은 책들을 접하기 쉽지 않았는데, 책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를 읽고 과거의 학생 때 니즈를 충족할만한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본 서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IT 업계에 조금이나마 쉽게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