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액세스 2010
이 책은 회사에서 가장 많이 쓰는 데이터베이스 예제(인사관리, 제품관리, 고객관리, 판매관리)로 구성하여 업무에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무 예제마다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기본 기능에 대한 이해와 툴 기능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고, 실무활용노트 코너에는 저자의 실무 노하우가 담겨 있는 기능들만 선별하여 실제 실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좋은 도구라도 사용 방법을 모르면 자연스레 방치되기 마련이다. 액세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대학때는 항상 MS 오피스 프로그램 중 "액세스"라는 프로그램이 왜 필요할까? 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어디에 쓰는걸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오피스 설치 때는 과감히 제거하고 쓰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회사에 들어가보니 데이터를 정리해야 될 필요가 있고, 워드로 하자니 엄청난 노가다고, 엑셀로 하자니 뭔가 입맛에 맞게 만들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회사통 액세스2010"을 보면서 궁극에 오피스 프로그램의 필살기는 액세스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따라하기 책들은 앞쪽에 쭉 기본 기능들에 대해서 나열하듯이 설명한다. 그리고 뒤쪽에 가면 이건 앞에서 설명했으니까 생략하고 넘어갑니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진도가 팍팍나간다. 따라서 프로그램에 기능을 익히다가 지쳐서 책을 덮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회사통 액세스2010"은 처음에도 자세하지만 뒤에 응용에 들어가서도 자세하다. 이게 참 마음에 들었다. 필요한 부분만 봐도 그와 관련된 기능들을 충분히 사용할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되어있다. 때문에 응용부분에서는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볼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절약되었고, 응용을 하기위해서 무조건 적으로 기본 기능을 다 읽어야 하는 답답함이 없어서 좋았다.
입문자가 보기에는 최적에 책이 아닌가 한다.
본인같은 경우 액세스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부분과 엑셀과 연동시켜 사용하는 부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많이 써야될 부분이고, 티가 날수있게(즉 바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업무에 액세스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쓰지는 못했지만 향후에 상당히 업무에 도움이 될 것같다. 마치 정말 필요했는데 그게 바로 옆에 항상 있었던 느낌이라 할까. 이제라도 찾아냈으니 마음껏 활용해 봐야겠다.